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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와 大選 共謀 事實… 내가 周旋”|東亞日報

“트럼프, 러와 大選 共謀 事實… 내가 周旋”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8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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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個人辯護士 코언, 回顧錄서 主張
“트럼프 退任땐 監獄갈 것 알아서 11月 大選서 지면 不服할 것”
白堊館側 “돈 벌려고 거짓말” 反駁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의 前 個人 辯護士 마이클 코언(54·寫眞)이 다음 달 8日 脫稅, 不倫 等 大統領의 恥部를 낱낱이 까발린 回顧錄 ‘不忠’을 出刊한다. 코언은 13日(現地 時間) 公開한 序文에서 “2016年 러시아가 美 大選에 介入해 트럼프 勝利에 寄與했다는 ‘러시아 스캔들’이 事實이며 退任하면 監獄에 갈 것을 알기에 그가 11月 大選에서 敗北해도 順順히 白堊館에서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主張했다.

뉴욕타임스(NYT) 等이 公開한 序文에 따르면 코언은 大統領을 거짓말쟁이, 詐欺꾼, 깡牌, 人種主義者로 酷評했다. 이어 “手段을 가리지 않고 이기는 것만이 삶의 方式이며 親舊도 없다. 平生 責任을 回避하며 살았다”고 主張했다. 그는 自身이 大統領을 代身해 契約者를 脅迫하고 同業者에게 詐欺를 쳤다고 告白했다. 否認 멜라니아 女史에게 大統領의 不倫을 숨겼고, 內緣女 또한 여럿이라고 밝혔다.

코언은 大統領이 지난해 4月 特檢으로부터 事實上 免罪符를 받은 ‘러시아 스캔들’을 두고 “러시아와 대놓고 共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 푸틴 周邊의 腐敗限 億萬長者들의 歡心을 사려 애썼다. 내가 兩側의 隱密한 만남을 周旋했다”고 밝혔다. 그는 라스베이거스 클럽에서 벌어진 大統領의 紊亂한 行爲, 內緣女 입막음 逸話 等도 暴露했다.

2006∼2018年 大統領의 個人 辯護士를 지낸 코언은 ‘解決士(fixer)’라 불릴 程度로 온갖 뒤치다꺼리를 했다. 大統領 就任 準備委員會의 資金 流用 疑惑에 對한 僞證 嫌疑로 2018年 3年刑을 宣告받았지만 러시아 스캔들 關聯 特檢 搜査에 協助하며 大統領과 갈라섰다. 지난해 2月 베트남 하노이에서 2次 北-美 頂上會談이 열렸을 때도 下院에서 大統領에게 不利한 證言을 했다. 이에 트럼프 大統領도 코언을 ‘쥐새끼’라 부르며 憤怒를 표했다.

코언은 “윌리엄 바 法務長官, 마이크 폼페이오 國務長官, 大統領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白堊館 先任補佐官 같은 이들이 ‘새 解決士’가 되어 眞實을 歪曲하고 法을 어기고 있다”며 “大統領이 再選에 成功하면 只今까지의 스캔들은 氷山의 一角이 될 것”이라고 憂慮했다.

矯導所에서부터 冊을 準備한 그는 올해 5月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憂慮로 假釋放된 後 出刊을 서둘렀다. 法務部는 釋放 條件을 어겼다며 出刊을 막으려 했지만 法院은 “表現의 自由를 侵害한다”는 코언의 主張을 받아들였다. 白堊館 側은 “虛無孟浪한 小說이며 돈을 벌려고 거짓말을 한다”고 反駁했다.

新亞型 記者 abro@donga.com
#마이클 코언 #不忠 #回顧錄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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