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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防 “韓日 리더십 必要해…방위비 要求 不當치 않아”|동아일보

美國防 “韓日 리더십 必要해…방위비 要求 不當치 않아”

  • 뉴시스
  • 入力 2019年 11月 22日 06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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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問題 理解...앞으로 나아갈 兩國 리더십 必要"
"同盟 龜裂 아냐...韓 外에 다른 同盟에도 責任 分擔 要求"
"北에 平和와 外交의 門 열어놔...공은 그들에게 있어"

마크 에스퍼 美國 國防長官은 韓國과 日本 間의 緊張을 解消하려면 兩國의 리더십이 必要하다며 美國 亦是 이를 增進시키기 위한 役割을 하겠다고 强調했다. 그는 韓國에 對한 防衛費 分擔金 增額 要求가 不當하다고 보지 않는다는 立場을 거듭 披瀝했다.

21日(現地時間) 美 國防部 홈페이지에 揭載된 發言錄에 따르면 에스퍼 長官은 앞서 베트남에서 워싱턴行 航空機에 搭乘하기 前 記者들과 만나 이 같은 立場을 밝혔다.

에스퍼 長官은 “日本과 韓國 사이의 摩擦과 緊張은 數十 年 前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며 “그들에게 傳하는 나의 메시지는 내가 歷史的 問題를 理解한다는 것”이라고 强調했다.

그는 “最近 이를 刺戟한 要素들을 理解하지만 우리에겐 北韓과 中國에 關한 더욱 큰 憂慮가 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는 兩國 모두의 리더십을 要求한다. 美國은 이와 關聯해 이를 增進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퍼 長官은 美國의 一方的인 防衛費 分擔金 增額 要求로 인한 韓美 關係의 龜裂이야말로 北韓과 中國에 利로운 것아니냐는 指摘에 對해서는 “龜裂이라고 表現하고 싶지 않다”고 一蹴했다.

그는 “우리는 예컨대 유럽의 同盟들에게도 數十年 동안 防衛에 對한 獻身을 늘리고 責任 分擔을 改善하라고 壓迫해 왔다”며 “우리는 이 메시지를 우리의 아시아 同盟들에게도 매우 분명하게 强調해 왔다. 韓國 뿐만이 아니라 日本과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그들의 國防과 美國 駐屯 費用에 對해 더 많은 寄與를 할 수 있는 手段을 가진 나라들에 더 많은 것을 하라고 要求하는 일이 不當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强調했다.

에스퍼 長官은 韓美安保協議會議(SCM)에 關해서는 郡 대 軍 水準에서 좋은 論議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戰時作戰權과 다른 問題들 側面에서 繼續 進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同盟의 準備性과 關聯해 肯定的인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北韓에 關해서는 그들의 反應이 우리가 바라던 것만큼 肯定的이지는 않아 보였고 이는 失望스럽다“면서도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積極的인 措置를 取하며 平和와 外交의 門을 열어둔 것을 後悔하지 않는다“고 主張했다.

이어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며 ”年末은 적어도 北韓 立場에서 다른 方向으로 움직임을 取할 수 있다고 主張한 時間이다. 따라서 우리가 繼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强調했다.

그는 ”우리의 訓鍊 延期 決定은 善意의 信號였다. 나의 분명한 要求는 그들도 똑같이 하라는 것“이라며 ”當身이 眞摯하며 善意를 갖고 行動하길 願한다는 點을 우리에게 보여달라. 공은 그들 쪽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스퍼 長官은 駐韓美軍 撤收 報道에 關해서는 듣지 못했다며 ”거짓이거나 不正確하거나 誇張된 言論 記事를 恒常 읽는다“고 線을 그었다. 또 ”24~48時間 前 (마크) 밀리 (合同參謀本部) 議長과 얘기했었는데 그도 言及이 없었다. 무슨 報道인지 모르겠다“고 說明했다.

그는 駐韓美軍 撤收 論難과 防衛費 分擔金 增額 問題에 關해 ”우리는 이를 놓고 同盟들을 威脅하고 있는 게 아니다. 이건 協商“이라며 ”國務部가 主導權을 갖고 있다. 그들이 相對쪽과 앉아서 處理하게 하자“고 말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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