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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유엔大使 “美國 挑發·韓國 二重性 탓에 韓半島 緊張”|東亞日報

北유엔大使 “美國 挑發·韓國 二重性 탓에 韓半島 緊張”

  • 뉴스1
  • 入力 2019年 11月 12日 05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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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유엔駐在 北韓 大使가 11日(現地時間) 美國의 政治·軍事的 挑發과 韓國의 二重的 行動 때문에 韓半島의 緊張 局面이 풀리지 않고 있다는 主張을 펼쳤다.

AP通信에 따르면 金 大使는 이날 뉴욕 유엔本部에서 열린 國際原子力機構(IAEA) 關聯 유엔總會에서 北美關係가 昨年 6月 北美頂上會談 以後 별다른 進展이 없으며 韓半島 情勢가 緊張 局面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이는 全的으로 美國이 恣行한 政治的·軍事的 挑發에서 起因한다”며 美國에 탓을 돌렸다.

北韓은 지난달 初 美國과의 非核化 實務協商이 決裂된 以後 美國에 올 年末까지 ‘새로운 計算法’을 들고 나오라는 壓迫을 加하고 있다.

金 大使는 이와 關聯해 “昨年부터 北韓은 韓半島에 恒久的인 平和 體制를 構築하기 위해 善意로 努力해왔다”면서 北韓이 지난 20個月間 核果 大陸間彈道미사일(ICBM)을 實驗하지 않았다는 點을 言及했다.

그는 “平和와 安保를 鞏固히 할 수 있는 열쇠는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北美 頂上이 採擇한 共同聲明의 履行”이라고 强調했다.

現在 梗塞돼 있는 南北關係에 對해서는 南側에 責任을 돌렸다. 金 大使는 “(南北關係가) 現在 主要 履行段階에도 이르지 못한 채 靜止狀態에 있다”면서 “이는 軍事 對備態勢를 强化하면서 平和 이니셔티브를 提示하는 南韓 當局의 二重的(double-dealing) 態度에 起因한다”고 主張했다.

이날 總會에 參席한 코넬 페루打 IAEA 事務總長 代行은 北韓의 核 活動이 如前히 深刻한 憂慮를 자아낸다면서 “유엔 安全保障理事會 決議案을 明白히 違反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페루打 代行은 “IAEA는 衛星寫眞 等을 통해 北韓의 核 프로그램을 繼續 監視하고 있다”면서 “北韓은 유엔의 義務를 遵守하고 IAEA와도 卽刻的으로 協助해야 한다”고 促求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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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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