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美國人들이 痲藥 갱團에 集團 살해당하는 事件이 벌어지자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이 “痲藥 카르텔을 地球上에서 쓸어버릴 때”라면서 멕시코 政府에 組織 掃蕩을 促求했다.
5日(現地時間) 로이터通信에 따르면, 美國 國籍의 모르몬(예수 그리스도 後記聖徒 敎會) 信者들은 멕시코에서 結婚式 參席을 위해 車輛으로 移動하던 途中 集團 射擊을 받았고 이 過程에서 最小 9名이 숨졌다. 死亡者는 女性 3名과 이들의 어린 子女 6名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大統領은 이 消息을 接한 뒤 트위터를 통해 “유타州에서 온 멋진 家族들과 親舊들은 서로를 向해 銃을 쏘던 두 痲藥組織 사이에 끼였다”면서 “그 結果 어린아이를 包含한 많은 美國人이 죽었고 一部는 失踪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萬若 멕시코가 이 怪物들(痲藥 組織)을 除去하는 데 도움을 必要로 하거나 도움을 要請한다면, 美國은 기꺼이 介入할 수 있으며 迅速하고 效果的으로 일을 處理할 수 있다”고 强調했다.
이어서 트럼프 大統領은 지난해 12月 就任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大統領을 言及하면서 “멕시코의 偉大한 새 大統領이 이것을 큰 이슈로 만들었지만, 痲藥 카르텔은 너무 크고 强力해져서 물리치려면 軍隊가 必要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大統領은 “只今이야말로 멕시코가 美國의 도움을 받아 痲藥 카르텔에 戰爭을 宣布하고 地球上에서 그들을 쓸어버릴 때”라면서 “우리는 當身의 偉大한 새 大統領의 電話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로페스 오브라도르 大統領은 “美國의 도움을 歡迎하지만 멕시코의 獨立性이 위태로워지는 것을 願하지 않는다”면서 拒絶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이날 記者會見에서 “트럼프 大統領이 支持해준 것에 對해 感謝를 표하고, 도움을 받을 可能性이 있는지 確認하기 위해 對話하겠다”면서도 “이런 事件들을 處理하기 위해 外國 政府의 介入이 必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線을 그었다.
現在 멕시코 치와와州와 소노라주 政府는 事件을 調査하기 위해 事件 發生誌에 兵力을 投入했다.
自身을 被害者의 親戚이라 紹介한 줄리안 르배런은 이番 事件을 “虐殺”이라고 描寫하면서 “男子아이 4名과 女子아이 2名, 女性 3名이 죽었다”고 말했다.
現在 소셜미디어(SNS)에는 死亡者들이 搭乘했던 것으로 推定되는 한 車輛이 銃알 자국이 찍힌 채 새까맣게 타고 있는 映像이 話題가 되고 있으나, 映像의 眞僞 與否는 아직 確認되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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