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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크 前 美 國務次官補 “美, 平壤 連絡事務所 開設 準備돼”|동아일보

셔크 前 美 國務次官補 “美, 平壤 連絡事務所 開設 準備돼”

  • 뉴시스
  • 入力 2019年 2月 13日 07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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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美 2次頂上會談의 主要 議題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北美間 連絡事務所 開設에 對해 美國은 準備가 돼 있다고 수전 셔크 前 美 國務部 동아태 副次官補가 말했다.

셔크 前 副次官補는 12日(現地時間) 美國 自由아시아放送(RFA)과의 인터뷰에서 “美國은 몇年 前에 連絡事務所 開設을 提案했지만 北韓이 拒絶했다. 美國과 北韓이 開設에 合意한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는 非核化를 위해 좋은 생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RFA는 美國의 韓半島 專門家들 사이에서도 相互 信賴 構築을 위한 方案으로 連絡事務所 開設의 重要性을 거듭 强調하는 雰圍氣라고 傳했다.

이와 關聯 海里 카지아니스 美 國家利益센터 防衛硏究局長은 11日 “지난 70年間 疏通 斷絶로 생긴 不信을 뛰어넘기는 매우 어렵다. 이를 解消하기 위해 連絡事務所를 設置해야 한다. 相對方 首都에서 情報를 直接 다룰 수 있는 事務室을 設置한다면, 不信과 隔差를 解消하는 가장 쉬운 方法이라고 생각한다”고 强調했다.

RFA는 또 美國이 一方的으로 北韓의 非核化를 먼저 要求한 뒤 相應 措置를 提案하는 것은 北美間 信賴 關係를 形成할 수 없으며 非核化 進展도 期待할 수 없다는 主張도 紹介했다.

美 海軍分析센터의 켄 고스 局長은 “처음부터 北韓의 非核化만 前面에 내세우고, 體制 安定과 經濟的 補償이란 相應 措置를 뒤로 미루는 것은 信賴를 回復하는 方法이 아니다. 同時에 서로 讓步하고 주고받아야 한다. 北韓이 核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對해 一部 讓步한다면, 美國과 國際社會도 體制 安定과 對北制裁의 緩和, 또는 經濟 支援을 해야 한다”고 말햇다.

反面 美 議會 等의 對北 强勁派 사이에서는 北韓이 完全한 非核化를 履行하기 前까지 美國이 相應 措置를 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고 RFA는 傳했다.

RFA는 이처럼 兩國 間 信賴가 不足한 現實을 考慮해 北韓이 寧邊 核施設의 一部 廢棄를 包含한 豊溪里 核實驗場과 동창리 미사일 엔진 實驗場에 對한 査察?檢證 等을 받아들이고, 美國은 相應 措置에 同意한다면 信賴 構築을 위한 첫 段階가 될 것이란 觀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分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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