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度 選擇을 망설일 법한 가방이 登場했다. ‘애들 샌들’로 有名한 크록스를 그대로 본뜬 가방이다.
6日(現地 時間) 英國媒體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美國 신발 會社 크록스가 피자슬라임(Pizza Slime)과 協業해 가방 ‘크록스바디백’을 出市했다.
‘便安함의 象徵’으로 여겨지던 크록스는 지난 2017年 프랑스 名品 브랜드 발렌시아가와 協業해 一名 ‘통굽 크록스’를 선보이며 패션 業界로부터 注目받았다. 850 달러(藥 95萬 원)의 비싼 價格에도 완판을 記錄했다.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것.
그런 크록스가 2年 만에 크록스바디百을 내놓으며 새로운 跳躍을 準備하고 있다.
크록스바디白은 크록스의 主力 모델 ‘클로그’에 주머니와 끈이 달린 模樣의 가방으로 노란色과 검은色 두 가지 色相이 出市됐다. 各各 25個 씩 總 50個 限定으로 生産됐다. 지비츠(크록스 발등 部分에 附着하는 裝飾) 7個도 包含하고 있다.
가방의 길이를 調節할 수 있는 끈에는 ‘피자슬라임’ 로고가 적혀있다. 끈은 脫附着 可能하다. 이 가방은 피자슬라임 웹 사이트에서 300 달러(藥 34萬 원)에 購買할 수 있다.
다만, 크록스바디白은 獨特한 디자인에 힘을 쏟은 탓에 內容物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等 實用的인 面에서는 限界가 있다.
크록스의 바람과는 달리 現地 네티즌들의 反應은 차갑기만 하다. 이들은 實用的이지 못한 디자인과 터무니없이 비싼 價格을 指摘했다.
피자슬라임 公式 인스타그램 計定에 揭載된 該當 製品 揭示物에는 ‘줘도 안 메게 생겼다’ ‘果然 누가 저 價格에 살까’ ‘나한테 1000萬 달러(藥 121億 원) 있어도 돈 아까워 안 살 듯’ ‘너무 못생기고 너무 비싸다’ 等의 意見이 올라왔다.
腸蓮堤 東亞닷컴 記者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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