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李洙墉 이끄는 藝術團 베이징 到着…26~29日公演豫想

뉴스1
入力 2019年 1月 24日 10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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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團長李洙墉 …3年前公演不發됐던 玄松月同行

중국 공연에 나선 북한 친선예술단이 24일 베이징 시내 서우두대반점(호텔)에 여장을 푼 뒤 밖으로 나오고 있다. (후지TV 캡처) © 뉴스1 — 中國公演에 나선 北韓親善藝術團이 24日 베이징 市內 서우두臺斑點(호텔)에 旅裝을 푼 뒤 밖으로 나오고 있다. (후지TV 캡처) ⓒ 뉴스1

李洙墉北韓朝鮮勞動黨中央위 副委員長兼國際部長이 이끄는 親善藝術團이 24日中國 베이징에 到着했다.

日本 교도통신과 후지TV 等에 따르면 北韓藝術團은 이날 午前 11時(韓國時間 낮 12時)쯤 特別列車便을 利用해 베이징역에 到着한 뒤 中國側에서 準備한 大型버스를 나눠 타고 宿所 호텔로 向했다.

리 副委員長을 비롯한 主要人士들은 別途의 乘用車를 타고 驛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關聯 베이징역 周邊엔 武裝한 公安要員들이 配置됐었다고 日本言論들이 傳했다.

다油(多維)新聞網度 “北韓藝術團到着에 맞춰 베이징역 貴賓室周邊保安이 强化됐었다”고 報道했다.

北韓朝鮮中央通信과 中國官營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을 찾은 北韓藝術團은 國家功勳合唱團을 包含해 約 280名規模다.

北韓藝術團은 中國共産黨中央委員會對外連絡部의 招請으로 前날 午後平壤을 出發했으며, 昨年 2月平昌冬季올림픽 때 訪南했던 玄松月三池淵管絃樂團長도 이들 藝術團과 同行하고 있다.

北韓藝術團의 베이징 現地公演日程은 具體的으로 알려지지 않있으나, 公演場으론 ‘國家對棘菀’李有力視되고 있다.

多柳新聞網에 따르면 國家對劇院은 24~28日期間一般人利用이 禁止됐으며, 出入口等의 保安 또한 한層强化됐다.

후지TV는 北韓藝術團員들이 짙은 靑色系列의 코트를 맞춰 입고 宿所인 서우두(首都)臺斑點(호텔) 밖으로 나오는 映像을 傳하면서 “藝術團이 國家對極원을 視察한 것으로 보인다”고 報道했다. 藝術團은 앞서 平壤을 出發할 땐 軍服 차림이었다.

北韓藝術團의 베이징 公演은 지난 2015年 12月現團長이 이끌던 모란봉악단 公演이 不發된 以後 처음이다.

一角에선 시진핑(習近平) 中國國家主席이 이番北韓藝術團公演을 直接觀覽할 可能性이 있다는 觀測도 나오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