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선희度 經由地 베이징 到着…北日接觸은 ‘不發’
스티븐 비건 美國 國務部 對北政策特別代表가 스웨덴에서 열린 北韓과의 實務協商 日程을 마치고 22日(現地時間) 歸國했다.
日本 NHK·TBS放送 等에 따르면 비건 代表는 이날 航空便을 利用해 스웨덴 스톡홀름을 出發, 워싱턴DC 隣近 덜레스 國際空港에 到着했다.
그러나 비건 代表는 ‘北美協商이 어땠냐’는 記者들의 質問엔 별다른 言及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건 代表와의 協商에 臨했던 최선희 北韓 外務省 副相(次官)도 이날 歸國길에 오르면서 取材陣의 質問에 아무런 答辯도 하지 않았다고 日本 言論들이 傳했다.
崔 負傷은 以後 經由地인 中國 베이징에 到着해선 “國際會議에 參加했다가 돌아오는 길”이라고만 말했다.
崔 負傷과 비건 代表는 來달 末로 豫告된 第2次 北美頂上會談을 앞두고 지난 19~21日 사흘 間 스웨덴 스톡홀름 郊外 休養施設 하크홀름純드 콘퍼런스에 머물면서 關聯 實務協商을 벌였다.
이番 協商은 두 사람의 스웨덴 外交部와 스톡홀름 國際平和硏究所(SIPRI) 共同 主催 國際會議 參席을 契機로 이뤄졌으며, 會議엔 韓國의 李度勳 外交部 한반도평화교섭본부長과 스웨덴 外交部 當局者 또한 參席했다.
이와 關聯 스웨덴 側 當局者는 日本 言論들과의 인터뷰에서 “(北韓 側과) 信賴 構築 및 經濟發展 等에 對해 生産的인 協議를 했다”면서 “北韓 非核化와 製劑 緩和, 關係 進展을 위한 原則 等 다양한 主題에 對해 深度 있는 論議가 이뤄졌다”고 說明했다.
스웨덴 當局者는 特히 “北美 間엔 點心時間에도 日常的인 얘기와 深刻한 主題 等 많은 對話가 오갔다”며서 “사이가 좋아보였고 悲觀的인 모습은 볼 수 없었다”고 傳했다.
TBS放送도 “協商 雰圍氣가 아주 좋았고, 서로의 立場에 對해 建設的인 意見 交換이 이뤄졌다”는 韓國 政府 關係者의 發言을 紹介했다.
이런 가운데 이番 北美 實務協商 進行에 따라 뒤늦게 스웨덴에 派遣됐던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日本 外務省 아시아·大洋洲局長은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건 代表로부터 北美 間 協商 內容에 對한 說明을 들었지만 “重要한 段階에 들어섰기 때문에 言及을 自制하겠다”고 말했다.
가나스기 局長은 이어 “2次 北美頂上會談이 成功하도록 日本도 支援하겠다”고 덧붙였다.
가나스기 局長은 이番 스웨덴에서 열린 이番 北美 間 實務協商을 契機로 北韓 崔 浮上과의 接觸도 摸索했으나 끝내 만나지 못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美 國務長官은 이날 畫像會議 方式으로 進行한 스위스 다보스 世界經濟포럼(WEF) 基調演說에서 지난 17~19日 김영철 北韓 朝鮮勞動黨 中央위 副委員長의 美國 訪問에 이은 이番 實務協商 을 통해 “많은 進展이 이뤄졌다”며 2次 北美頂上會談이 北韓 非核化 問題 等에 關한 “좋은 里程標가 될 것”이라고 期待했다.
도널드 트럼프 美 大統領과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은 昨年 6月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頂上會談 當時 Δ새로운 北美關係 樹立과 Δ韓半島의 完全한 非核化 努力을 約束하는 等의 內容을 담은 共同聲明을 採擇했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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