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서 또 백신 스캔들…“數萬名兒童, 流通期限 지난 백신 接種”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14日 14時 42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中國數萬名만명에 達하는 兒童들이 流通期限이 지난 백신을 接種한 可能性이 提起되면서 또다시 백신 스캔들이 불거졌다.

14日 BBC, 미국의소리放送(VOA) 中國語版等은 장쑤省診候(金湖)縣當局은 流通期限이 지난 백신을 接種한 兒童의 數가 145名이라고 主張했지만 數萬名에 達하는 아이들이 接種했을 것이라는 可能性이 提起되면서 事態가 一波萬波 커지고 있다고 報道했다.

問題의 백신을 接種한 것으로 推定되는 아이들의 父母等數百名이 지난 11日現政府廳舍隣近에서 抗議示威를 벌이면서 한때 警察이 大擧出動하는 異例的인 事態까지 發生했다.

現地政府當局은 責任者 17名을 緊急逮捕하고 事態收拾에 總力을 기울이고 있지만 事態는 쉽게 鎭靜될 幾微를 보이지 않고 있다.

中國官營言論들은 最近 장쑤省 진후현에서 145名이 嬰兒들이 經口用 폴리오 백신(OPV)를 接種하고 副作用이 나타냈다고 報道했다. 限家長은 아이가 問題의 백신을 接種한 뒤 39度高熱이 보름동안 持續됐고, 기침, 嘔吐等症狀도 있었다고 主張했다.

官營言論들은 抗議示威等에 對해서는 一齊히 報道하지 않고 있다. 아울러 인터넷 管理當局은 SNS에서의 輿論을 統制하고 있다.

한便中國에서는 지난해 7月中國 2位의 製藥會社인 창춘昌盛바이오가 品質未達의 DPT(디프레티아·백일해·파상풍) 백신 25萬餘個를 不法流通韓嫌疑가 摘發되면서 全域이 발칵 뒤집혔다. 不良 DPT 백신을 接種한 嬰幼兒가 48萬餘名에 達한다는 集計가 나오자 衝擊이 擴散됐고, 시진핑 中國國家主席은 海外巡訪中에도 異例的으로 徹底한 調査와 責任者處罰을 當付하기도 했다.

以後中國當局이 50餘名의 關係者를 解任 및 問責하고, 該當企業에 91億위안(約 1兆 5100億원)의 罰金을 賦課하며 問題 백신으로 死亡한 이들에게 1人當 65萬위안을 賠償하거나 被害者들度 20萬위안의 補償을 해야 한다는 規定을 마련하면서 事態는 一段落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