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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초콜릿 준 旅行客, 誘拐犯 誤認 住民 集團 暴行에 死亡 慘變|東亞日報

아이들에게 초콜릿 준 旅行客, 誘拐犯 誤認 住民 集團 暴行에 死亡 慘變

  • 東亞닷컴
  • 入力 2018年 5月 15日 15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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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度의 한 마을에서 旅行 中이던 一家族이 아이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다가 住民들에게 集團 暴行을 當해 그中 한 名이 死亡했다.

最近 타임스오브인디아 等에 따르면, 지난 8日 印度 南部 타밀나두 州 티루반나말라이(Tiruvannamalai)지역을 訪問한 一家族 5名이 現地 住民들에게 集團 暴行을 當해 이 가운데 루크摩尼(65·女)가 現場에서 숨지고 다른 4名도 深刻한 負傷을 입었다.

티루반나말라이에서 約 200km 떨어진 첸나이에서 旅行 온 이 家族은 隣近의 힌두寺院을 訪問하려고 한 老人에게 길을 물었다가 變을 當했다. 루크마니가 손주들와 함께 있던 할머니에게 길을 물으면서 아이들에게 초콜릿을 건네자 할머니는 兒童 誘拐犯이 나타났다고 소리쳤다.

이에 住民 40餘 名이 몰려들었고 威脅을 느낀 家族은 車를 몰아 달아나려 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車를 잡아 세우고 琉璃窓에 돌을 던져 破損시킨 後 家族을 끌어냈다.

家族은 與圈을 내보이며 誘拐犯이 아니라고 解明했으나 興奮한 群衆은 이야기를 듣지 않고 殘忍하게 毆打했다.

住民들이 애꿎은 家族을 兒童 誘拐犯으로 誤認한 것은 最近 이 地域에서 洶洶한 所聞이 돌았기 때문이다.

印度 媒體 더 힌두에 따르면 티루반나말라이 一帶에서 아이들이 持續的으로 누군가에게 拉致된다는 거짓 所聞을 퍼트린 29歲 男子가 警察에 最近 붙잡힌 바 있다.

洞네에 誘拐犯이 돌아다닌다는 所聞을 接한 住民들은 不安이 高調돼 있던 次에 外部人이 아이들에게 초콜릿을 주는 모습을 發見하자 誘拐犯으로 疑心했고, 도망가려는 모습에 더욱 興奮해서 事實關係 確認 없이 集團 暴行했다.

警察은 “兒童 誘拐犯이 마을을 돌아다닌다는 所聞이 住民들의 攻擊을 觸發 했다”며 “지난 며칠 동안 비슷한 疑心 申告 電話를 여러番 받았다”고 說明했다.

警察은 暴行과 關聯된 住民 43名(남 33名, 女 10名)을 召喚해 調査하고 이 가운데 23名을 殺人 嫌疑로 逮捕했다.

警察은 “우리는 虛僞 所聞을 믿는 住民들을 敎育 시키려고 努力하고 있다”며 “거짓말을 믿지 말고 의심스러운 일이 있으면 警察에게 먼저 申告해달라”고 當付했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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