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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頂上會談 合意한 날, 中은 ‘南中國海 攻襲訓鍊’ 公開|東亞日報

美-日 頂上會談 合意한 날, 中은 ‘南中國海 攻襲訓鍊’ 公開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12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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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情勢 來年度 激浪 豫告
오바마-아베 1月 워싱턴 臺座… 兩國 同盟强化로 中 本格 壓迫
中, 아베에 祝賀 代身 警告메시지

아베 新潮(安倍晋三) 自民黨 總裁는 26日 總理에 就任한 直後인 來年 1月 美國의 버락 오바마 大統領과 頂上會談을 가져 美日 同盟 再强化에 對한 意志를 分明히 한다. 日本이 美日 頂上會談 日程을 밝힌 이날 中國은 南中國海 海上에서 攻襲訓鍊이 있었음을 公開했다. 美中日 3國 頂上이 새로 出帆한 以後 아시아 情勢가 來年 初부터 急迫하게 돌아갈 것임을 豫告하고 있다.

아베 總裁와 오바마 大統領은 18日 午前 約 10分 동안 通話했다. 오바마 大統領이 아베 總裁의 總選 勝利를 祝賀하기 위해 먼저 電話를 걸었다.

아베 總裁는 “美日同盟은 日本 外交 安全保障의 軸이다. 東아시아 情勢, 特히 中國의 大豆 等이 安全保障을 威脅하는 狀況이다. 따라서 美日同盟을 强化하고 싶다”고 말했다. 北韓의 미사일 發射 問題도 緊密히 協力할 것을 希望했다. 오바마 大統領은 “經濟 政治에 있어 폭넓게 協力을 强化하자”고 和答했다.

아베 總裁는 通話 後 記者團에 “來年 1月 中 頂上會談을 開催하는 것으로 調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아베 總裁는 總選 遊說에서 “민주당 政權이 外交安保에 失敗한 것은 美國과의 同盟 關係가 흔들렸기 때문”이라며 “執權하면 곧바로 美國을 訪問해 同盟을 굳건히 하겠다”고 强調했다. 2006年 總理가 됐을 때는 中國을 가장 먼저 訪問했지만 이番에는 美日 同盟 强化로 方向을 틀었다.

頂上會談을 위해 아베 總裁는 오키나와(沖繩) 現 후텐마(普天間) 美軍 飛行場 以前, 東아시아 美軍 再編 費用 分擔, 美國 主導의 環太平洋經濟同伴者協定(TPP) 參與 等을 膳物로 準備할 것으로 보인다. 反對給付로는 美日 防衛協力指針(一名 ‘가이드라인’)의 前向的 改正, 센카쿠(尖閣) 列島(中國名 댜오위다오·釣魚島) 紛爭에 對한 美國의 支援, 北韓 미사일 發射에 對한 協助 等을 要求할 것으로 豫想된다.

하지만 오키나와 縣民들이 美軍 飛行場을 現 內로 옮기는 데 反撥하고 있고, 자민당이 TPP 參與에 ‘聖域 없는 關稅 撤廢를 前提로 한다면 參與 反對’라는 曖昧한 立場을 보이고 있어 아베 總裁의 뜻대로 될지 未知數다.

美日 兩國 同盟 强化는 美日 臺 中國 間 戰線을 더 뚜렷하게 만들 可能性이 높다. 實際 中國 第팡(解放)軍保는 18日 南中國海에서 實施한 海上 攻襲訓鍊을 公開하며 南海艦隊 航空師團 所屬 戰鬪機들이 遠距離 海上 攻襲 訓鍊을 施行했다고 報道했다.

日本에 새 政權이 들어설 豫定이지만 儀禮的인 祝賀人事 없이 數日 前에 있었던 攻襲訓鍊을 ‘總選 勝利 잔칫날’에 公開한 것은 日本에 對한 間接的인 武力示威라는 解釋도 나온다. 아베 總裁가 하루 앞서 17日 가진 記者會見에서 “센카쿠 列島는 日本 固有의 領土다. 이 點은 交涉의 餘地가 없다”라고 말한 데 對해 센카쿠 周邊에서 벌인 軍事訓鍊은 아니지만 日本에 警告의 意味를 傳達하는 것이라는 分析이다.

도쿄=朴亨埈·베이징=고기정 特派員 lovesong@donga.com
#아베 #攻襲訓鍊 #美日 頂上會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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