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美國 大統領은 11日(現地時間) 이라크에 派兵한 國家들이 186億달러(藥 22兆3000億원)에 이르는 美國의 이라크 再建事業에 參與할 資格이 있다고 밝혔다.
부시 大統領은 이날 白堊館 國務會議를 마친 뒤 “(論理는) 매우 單純하다. 納稅者들의 돈을 支出하는 데 있어서 美國人들은 生命의 危險을 무릅쓴 國家들이 이라크 再建 入札契約에 參加하는 것이 合理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國民은 (이라크에서) 生命의 危險을 무릅썼고 友邦國 사람들도 마찬가지”라며 “再建 入札契約은 그것을 反映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시 大統領의 發言은 9日 이라크戰에 反對했던 프랑스 獨逸 러시아 캐나다 等 反戰國家 企業들을 이라크 再建事業에서 排除하겠다는 國防部의 發表를 再確認한 것이다.
워싱턴=권순택特派員 maypo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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