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經濟가 ‘戰爭 쇼크’를 받고 있음을 나타내는 經濟指標가 잇따르고 있다. 더욱이 3日(現地時間) 國際通貨基金(IMF)李 公開的으로 美國의 住宅景氣 거품 可能性을 指摘하고 나서 美 景氣를 憂慮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美國 企業들은 約 10萬8000個의 일자리를 없앤 것으로 나타났다고 AP通信 等이 4日 傳했다. 當初 經濟專門家들이 豫想한 約 4萬個보다 높은 數値.
美 勞動部는 또 “지난週 失業手當 新規申請者 數가 44萬5000名에 이르러 前週보다 3萬8000名이 늘었다”고 3日 發表했다. 이는 지난해 4月 中旬 以後 가장 높은 水準으로, 新規 失業手當 申請者가 40萬名을 넘어설 境遇 雇傭事情이 惡化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解釋된다. 그러나 지난달 失業率은 5.8%로 2月과 같은 水準을 維持했다.
民間 經濟調査機構인 購買管理協會(ISM)도 이날 非製造業 指數가 3月 47.9로 나타나 傳達의 53.9에서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다. 景氣萎縮과 膨脹의 分岐點인 50 未滿으로 이 指數가 떨어진 것은 지난해 1月 以後 처음. ISM은 製造部門의 購買管理指數가 3月 46.2로 傳達에 비해 4.3포인트 急落했다고 1日 發表했다.
한便 IMF는 이날 發表한 經濟展望 報告書에서 特定國 經濟를 直接 擧論하진 않았지만 “住宅市場의 거품이 急激히 꺼질 危險이 있다”고 警告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報道했다.
報告書는 物價上昇率을 勘案하더라도 美 집값이 1990年代 中盤에 비해 28%나 急增해 70年代 以後 가장 높은 上昇率을 보였다고 指摘했다. IMF의 케네스 로고프 首席硏究員은 “다른 나라에 비해 相對的으로 낮긴 하지만 美國의 집값 上昇率은 統計的인 基準을 따를 때 暴落 可能性을 가진 ‘過熱 段階’에 該當한다”고 主張했다.
박래정記者 eco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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