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삶의 質'李 全世界 大都市 가운데 中下位圈을 記錄한 것으로 나타났다.
美國系 多國籍 컨설팅會社인 월리엄 머서社가 最近 全世界 215個 主要 都市를 對象으로 삶의 質을 調査한 報告書에 따르면 서울은 82點을 받아 93位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92位에서 한 段階 墜落한 것.
이 調査는 政治的 安定成果 交通混雜度, 水質汚染, 犯罪發生率, 銀行서비스 等 모두 39個 項目을 對象으로 評價한 것으로 美國 뉴욕을 100點 基準으로 하고 있다.
1位는 106.5點을 받은 캐나다 밴쿠버와 스위스 취리히가 차지했고 3位는 오스트리아 빈, 4位는 덴마크 코펜하겐과 스위스 제네바, 濠洲 시드니로 記錄됐다.
아시아에서는 도쿄 19位, 싱가포르 35位, 오사카 50位, 콸라룸푸르 77位, 타이베이 79位를 記錄했다. 서울은 라트비아共和國의 利己 等과 같은 93位를 記錄해 아시아의 다른 大都市에 비해 삶의 짊이 훨씬 劣惡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경학기자>stern100@donga.com
백경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