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 牧師 아들이라 믿음”…박원숙 “다 올바른 건 아냐” 再照明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6日 15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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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선우은숙이 ‘三婚’ 論難放送人 유영재와 離婚한 가운데, 過去俳優 박원숙의 助言이 再照明되고 있다.

2022年 11月放送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이 再婚消息을 알린 선우은숙과 電話通話하는 모습이 公開됐다.

當時 선우은숙이 4歲年下 유영재와 만난 지 一週日 만에 結婚을 約束, 再婚했다는 報道가 쏟아졌다.

이와 關聯 혜은이는 “나 유영재와 親分 있다. 라디오 放送해서 아는 사이”라며 “再婚消息에 유영재에게 電話하자 ‘누나’ 이러길래 웃음이 터졌다. 예뻐하는 동생”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너랑 親하다니) 마음이 놓인다”면서 선우은숙과 通話했다.

선우은숙은 “‘같이 삽시다’ 出演 5日 뒤 유영재와 처음 만난 거다. 유영재와 첫 만남 後 2~3日 뒤에 ‘茶라도 한盞할래요?’라고 連絡이 왔다. 내가 疑心이 많아서 ‘나중에 뵈면 瑕疵. 천천히’라고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영재는 망설이는 선우은숙에게 “人生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運動選手가 허들을 뛸 때 苦悶하면 허들을 넘을 수 없다” 等名言을 날리며 선우은숙을 꼬셨다.

선우은숙은 “이 말이 너무 와닿았다. 프러포즈하면 이 사람의 能力, 財産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할 수 있지 않나. (當時) 빵집에서 얼굴 본 게 全部였는데”라며 “나하고 같이 信仰生活 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유영재가 ‘나 牧師님 아들이에요’라고 했다. 그 말에 믿음이 갔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원숙이 “初 치는 건 아닌데 牧師님 아들이라고 다 올바른 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便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結婚 1年 6個月 만에 離婚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의 事實婚關係를 全혀 몰랐으며 유영재가 法的으로 三婚이었다고 傳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