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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才 딸 敎育 心血…김남주 “學閥 콤플렉스 탓”|東亞日報

英才 딸 敎育 心血…김남주 “學閥 콤플렉스 탓”

  • 뉴시스
  • 入力 2024年 2月 29日 00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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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김남주(52)가 學閥 콤플렉스를 告白했다.

김남주는 28日 放送한 tvN ‘劉 퀴즈 온 더 블럭’에서 子女敎育에 心血을 기울이는 理由로 “내가 學閥 콤플렉스가 있어서 그렇다”고 說明했다. 2005年 俳優 김승우(55)와 結婚, 1男1女를 뒀다. 첫째 딸 라희는 初等學生 때 英才 테스트에서 英才 基準 上位 5%, 全國 學生 基準 上位 1% 判定을 받았다. “스무살이 됐다”며 “大學校 願書를 넣는다”고 귀띔했다.

“나도 어릴 때 留學 가고 外國에 살아보고 싶었다. 廣告 찍으러 外國에 많이 갔는데, 現地 코디네이터로 일하면서 工夫하는 留學生이 부럽더라. 工夫하고 알바해서 돈 벌고 經驗도 쌓지 않느냐”면서 “留學 가려고 2番이나 計劃했지만, 돌아오면 내 자리가 없을까 봐 두려웠다. 怯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데뷔 前 京畿道 市廳에서 非正規職으로 일했다며 “土地臺帳 發給하고, 圖章 찍어주는 ‘미스 金’이었다. 커피 타고, 麻浦 걸레질 하다가 내 길이 아닌 것 같았다. 엄마한테 ‘專門大라도 보내달라’고 해 舞踊科에 들어갔다”고 說明했다. “난 어릴 때부터 돈을 벌어야 했다”며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까?’ 싶었는데, ‘탤런트’라는 타이틀이 있으면 廣告料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어머니가 SBS에 가서 公採 탤런트 願書를 가져다줬다”고 敷衍했다.

“아버지가 端役 俳優였다. 세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不遇한 幼年 時節을 보냈다”며 “어머니가 서른 세 살에 혼자가 됐다. 그때 (周圍에서) 애들을 孤兒院에 보내라고 했다. 어머니는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자’는 생각으로 우리를 돌봤다. 어머니에게 배운 건 熱情, 齷齪, 最善을 다하는 것이었다”고 回想했다.

特히 김남주는 “김승우氏가 아이들과 旅行을 다니는 모습을 보면 기쁘면서 부럽다. 내가 받지 못한 아빠의 사랑을 아이들에게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빠의 存在 自體가 아이들에게 엄청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며 “幸福한 家庭을 提供하고 지켜줄 수 있다는 데 뿌듯함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나는 한 番도 받은 적 없는 사랑”이라면서 “김승우氏가 크리스마스 膳物을 사준다고 딸아이를 데리고 나갈 때 ‘와~ 좋겠다’고 하지만, 난 아빠라는 存在가 한 番도 있어본 적이 없어서 라희(딸) 氣分을 모른다. 그럴 때 내 自身이 조금 불쌍하다. 그래도 (아버지가) 나에게 機會와 能力을 줬으니까. 이승에서 못 해準據 하늘나라에서 훨씬 더 많이 해주는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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