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젠데이아, 커플룩은 韓디자이너 옷…“엄마보다 뜨거운 歡待感謝”

뉴스1
入力 2024年 2月 21日 16時 51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배우 오스틴 버틀러(왼쪽부터)와 젠데이아, 티모시 샬라메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4.2.21.뉴스1 — 俳優 오스틴 버틀러(왼쪽부터)와 젠데이아, 티모시 샬라메가 21日 서울 永登浦區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映畫 ‘듄: 파트2‘(監督 드니 빌뇌브) 來韓 프레스 컨퍼런스에 參席하고 있다. ’듄: 파트2‘는 自身의 能力을 깨닫고 覺醒한 폴(티모시 샬라메 分)李復讐를 위한 旅程에서 戰士의 運命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4.2.21.뉴스1

할리우드 大勢俳優 티모시 샬라메가 ‘듄: 파트2’로 5年 만에 來韓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來韓所感을 비롯해 映畫에 對한 이야기를 傳했다. 또한 그는 이날 注目받은 젠데이아와의 커플룩 祕話도 公開했다.

21日 서울 永登浦區汝矣島洞 콘래드서울에서 映畫 ‘듄: 파트2’(監督 드니 빌뇌브/以下 ‘듄2’)의 來韓記者懇談會가 進行됐다. 이날 자리에는 演出을 맡은 드니 빌뇌브 監督을 비롯해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參席해 이야기를 나눴다.

‘듄2’는 自身의 能力을 깨닫고 覺醒한 폴(티모시 샬라메 分)李復讐를 위한 旅程에서 戰士의 運命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4.2.21.뉴스1 — 俳優 티모시 샬라메가 21日 서울 永登浦區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映畫 ‘듄: 파트2‘(監督 드니 빌뇌브) 來韓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포즈를 取하고 있다. ’듄: 파트2‘는 自身의 能力을 깨닫고 覺醒한 폴(티모시 샬라메 分)李復讐를 위한 旅程에서 戰士의 運命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4.2.21.뉴스1

티모시 샬라메는 皇帝에 依해 家門이 沒落한 뒤 復讐를 꿈꾸는 폴을 延期했다. 이날 티모시 샬라메는 “두 番째 訪問인데 眞心으로 이렇게 韓國 올 수 있어 기쁘게, 感謝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歡待해 주시고 全世界 어디보다 歡待해주시는 데 對해 깊이 感謝드린다”고 人事했다.

젠데이아와 오스틴 버틀러는 皇帝에 對抗하는 프레멘 部族의 戰死 챠니 驛과 下코넨 家門의 殘酷한 後繼者 페이드 로타 役을 各各 맡았다. 두 俳優亦是 첫 來韓所感을 傳하며 國內 팬들에 感謝人事를 傳했다. 特히 젠데이아가 “그 程度로 따뜻하게 저를 맞아준 나라는 없었다”며 “엄마 집에 가도 그렇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티모시 샬라메는 ‘듄親子’에 對해 아느냐는 質問에 “옆에 계신 監督님 德分이 아닐까”라며 “어떻게 보면 映畫를 너무나 뛰어나게 만들어주셨고 原作에 對한 熱情이 담겼고 이는 映畫를 보실 때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영화 주역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4.2.21.뉴스1 — 21日 서울 永登浦區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映畫 ‘듄: 파트2‘(監督 드니 빌뇌브) 來韓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映畫主役들이 포즈를 取하고 있다. ’듄: 파트2‘는 自身의 能力을 깨닫고 覺醒한 폴(티모시 샬라메 分)李復讐를 위한 旅程에서 戰士의 運命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4.2.21.뉴스1

티모시 샬라메의 또 다른 出演作 ‘웡카’는 最近 250萬觀客을 突破하는 等人氣를 누리고 있다. 그는 ‘웡카’에 이어 ‘듄2’를 선보이게 된 데 對해 “宏壯히 혼란스러울 것 같다”며 “초콜릿을 팔더니 宇宙에서 뭐 하는 거지 싶지 않을까 싶다”고 걱정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韓國은 그 어느 곳보다 熱情과 사랑 가진 나라라 생각한다”며 “美國俳優로서 너무나 豐富한 韓國의 映畫的歷史 느낄 수 있어 기쁘고 韓國에서 肯定的으로 받아들인다면 기쁠 것 같다”고 傳했다.

映畫의 觀戰 포인트도 짚었다. 그는 “映畫人으로서 드릴 수 있는 말은 前篇보다 剛한 映畫라는 點”이라며 “훨씬 액션이 많다는 뜻인데 平生 했던 어떤 일보다 힘든 課題이지 않았나 싶다, 액션신이 많고 複雜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個人的으로 謙遜, 謙虛해지는 經驗이었다”고 덧붙였다.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는 國內 디자이너의 衣裳을 입고 登場해 눈길을 끌었다. 티모시 샬라메는 “準紙 디자이너의 衣裳”이라며 “現地 디자이너를 서포트하는 게 重要하다 생각하는데 이 衣裳은 너무 아름다운 의상이라고 생각하고, 멋진 衣裳 입게 해주셔서 感謝하다”고 和答했다.

한便 ‘듄2’는 오는 28日國內에서 開封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