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兒役은 CG·李在明聯想은 誤解”…‘殺人者ㅇ難堪’

뉴시스
入力 2024年 2月 15日 12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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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兒役 보자마자 監督이 ‘이거지’라고 소리쳤을 듯!”

지난 9日 넷플릭스 시리즈 ‘殺人者ㅇ難堪’ 公開直後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았던 反應中 하나는 劇中刑事 ‘장난감’을 演技한 俳優 손석구와 그의 兒役 얼굴이 ‘版박이’라는 것이었다. 손석구와 이 兒役의 얼굴을 나란히 配置한 엑스(옛 트위터)의 揭示글 照會數는 約 10萬뷰를 記錄하며 話題가 됐다.

하지만 兒役의 얼굴은 그의 것이 아닌 손석구의 어린 時節 모습이었다. 兒役俳優가 該當場面을 延期했고 딥페이크 技術을 使用해 그의 얼굴에 손석구의 어린시절 寫眞 속 모습을 投影했다. 이창희 監督은 最近言論 인터뷰를 통해 그間映畫에서 ‘다른 얼굴’임이에도 ‘映畫的許容’으로 이를 無視했는데, 沒入感을 높이기 위해 ‘殺人者ㅇ難堪’에선 컴퓨터 技術을 使用했다고 確認했다. 該當場面을 위한 製作費도 꽤 많이 投入된 것으로 알려졌다.

反面, 劇中各種非理를 저지르는 캐릭터인 ‘兄政局’ 敷衍建設會長이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를 연상시킨다는 主張은 誤解라고 거듭 反駁했다. 앞서 公開直後關聯疑惑이 나오자 넷플릭스 側에서 事實이 아니라며 公式解明했다. 李監督도 自身의 政治的見解를 作品에 反映할 마음이 있었다면 그렇게 稚拙하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一部偶然의 一致가 있지만 억지로 끼워 맞춘 것”이라고 했다.
一部에선 兄會長이 拘置所接見室에서 醋밥 먹는 場面을 이 代表의 아내가 法人카드로 醋밥을 決濟한 事實과 連結짓거나, 兄會長의 收監番號 4421이 大庄洞開發事業施行社가 챙긴 收益 4421億원과 關聯 있다고 主張했다.

‘殺人者ㅇ難堪’은 作家 꼬마비의 同名 웹툰이 原作이다. 偶然히 殺人을 始作했고 以後惡人만 죽이는 平凡한 大學生怡蕩(최우식 분)과 그를 至毒하게 쫓는 刑事 장난감의 이야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