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女時代 아닌 俳優 권유리…첫 單獨主演映畫 ‘돌핀’

뉴시스
入力 2024年 2月 13日 17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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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兼 권유리의 첫 單獨主演映畫 ‘돌핀’李來달 開封한다.

13日映畫振興委員會는 ‘돌핀’의 俳優 권유리와 길해연, 현우석, 심희섭, 박미현의 모습이 담긴 報道스틸을 公開했다.

‘돌핀’은 삶의 變化가 두려운 30代女性이 偶然히 發見한 즐거움을 통해 勇氣를 얻어 世上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作品이다. 권유리는 地域新聞記者로 일하는 平凡한 30代 나영 驛을 통해 가장 자연스럽고 素朴한 本然의 人間的인 모습을 선보인다. 베테랑 俳優 길해연과 라이징 스타 현우석, 演技派俳優 심희섭 等 다양한 캐릭터들과 演技 앙상블을 펼친다.

報道스틸에는 아름다운 바다마을 西天을 背景으로 나영(권유리)李 머물려 하는 安穩한 日常, 그女에게 닥쳐온 變化 그리고 나靈을 둘러싼 다양한 人物을 確認할 수 있어 視線을 사로잡는다. 西天의 風光을 오롯이 담은 스틸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映像美를 期待하게 한다.

아울러 핏줄보다 더 津한 마 陰으로 이어진 나영과 정옥(길해연), 星雲(현우석)의 多情한 모습은 薰薰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舒川에서 자리 잡기 始作한 서울 男子海水(심희섭)와 나영에게 볼링과 돌핀을 알려준 미숙(박미현) 스틸도 눈에 띈다. 삶의 낯선 變化와 마주한 나영과 더불어 나靈을 둘러싼 人物들 저마다 어떤 苦悶을 가졌을지 好奇心을 刺戟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