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生後 9個月 딸 公開 “골프 早期敎育”

뉴시스
入力 2024年 1月 18日 08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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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選手 박인비(35)가 生後 9個月 딸을 公開했다.

박인비는 17日放送韓 tvN ‘劉 퀴즈 온 더 블럭’에 男便인 코치 남기협(42)과 함께 出演했다. “2014年結婚해 올해 10年 됐다. 딸은 9個月 다 돼 간다”며 “딸이 골프를 한다고 하면 正말 좋다. 돌床에도 골프채, 골프공만 두자고 했다. 弄談으로 ‘進路는 定해졌다’고 했다. 골프選手로서 삶이 좋고 즐거워서 딸도 한 番 해봤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MC 유재석은 “코치님이 벌써 골프 早期敎育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言及했다. 남기협은 “둘 다 골프를 하니까. 잘 가르쳐줄 수 있는 게 골프”라며 “牛乳를 먹을 때 자꾸 손을 꽉 쥐길래 풀어주고 있다. 백스윙할 때 몸을 잘 돌려야 하니까 고개를 살짝 돌려준다”고 說明했다.

박인비는 골프를 始作하게 된 契機도 밝혔다. “아빠가 골프 팬”이라며 “새벽에 아빠가 소리를 질러서 나가보니 박세리 選手가 優勝하는 場面이 나왔다. 아빠한테 ‘골프演習場 가보겠다’고 해 選手生活을 始作했다”고 回想했다. “커서도 잘했지만 어렸을 때 더 잘한 것 같다. 나가면 다 優勝해 골프가 쉽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남기협은 박인비와 첫 만남을 回想했다. 2年間 프로골퍼 生活을 했다며 “시드를 2年 밖에 維持하지 못했다. 60等 밖에 나오면 다시 시드戰에 나가야 하는데 그때 아내를 만났다”고 귀띔했다. “査夫人 임진한 프로가 美國에 골프 演習場을 引受해 管理할 사람이 必要했다. 나한테 管理하면서 골프를 치라고 하더라”면서 “그때 아내가 다른 코치님과 練習하고 있었다. 내가 사투리를 많이 쓰니까 아내가 막 웃었다. 사투리를 쓰는 사람을 처음 봤다고 하더라”고 했다.

박인비는 “나를 만나려고 그런 거다. 中繼 나올 때 보니 나무를 맞추더라”면서 “어렸을 때 美國에 가서 사투리 쓰는 사람을 別로 못 봤다. 神奇했다. 20代中盤에도 오빠가 이 얼굴이었다.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아저씨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