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開封 14日 만에 500萬突破…千萬 ‘犯罪都市3’ 以後 가장 빠르다

뉴스1
入力 2023年 12月 5日 16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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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서울의 봄’ 상영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12일째 누적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2023.12.3. 뉴스1 — 3日 서울의 한 멀티플렉스 映畫館에 ‘서울의 봄’ 上映案內 포스터가 붙어 있다. 이날 映畫振興委員會映畫館入場券統合電算網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開封 12日째 累積觀客 400萬名을 突破했다. 2023.12.3. 뉴스1

映畫 ‘서울의 봄’(監督金性洙)李開封 14日 만에 500萬觀客을 突破했다.

5日映畫振興委員會映畫館入場券統合電算網集計에 따르면 지난 11月22日開封한 ‘서울의 봄’은 이날 午後 3時累積觀客 500萬名突破에 成功했다. 황정민 정우성 主演의 ‘서울의 봄’은 1979年 12月12日首都 서울에서 일어난 新軍部勢力의 叛亂을 막기 爲한 一觸卽發의 9時間을 그린 映畫다.

이 映畫는 開封 4日째 100萬名, 6日째 200萬名, 10日째 300萬名, 12日째 400萬名에 이어 14日째 500萬觀客을 넘어서는 快擧를 이뤘다. 이는 2023年唯一하게 千萬觀客을 突破한 ‘犯罪都市3’ 以後로 가장 빠르며 올해 開封한 韓國映畫中各各 박스오피스 2位 ‘密輸’와 3位였던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제친 興行速度다.

‘서울의 봄’은 코로나19 팬데믹 發生과 함께 沈滯期를 맞은 2020年以後, 겨울 開封韓國映畫中唯一하게 500萬觀客을 넘어서기도 했다. 앞서 ‘南山의 部長들’李 2020年 1月22日에 開封해 總 475萬觀客을 動員하며 現在까지 팬데믹 以後 겨울 開封韓國映畫最高 스코어를 保有하고 있었지만, 이番에 記錄이 更新됐다.

그 뿐만 아니라 ‘서울의 봄’은 歷代千萬觀客을 動員한 韓國映畫들 中 ‘光害, 王이 된 男子’(2012) ‘國際市場’(2014) 보다 빠른 速度로 500萬觀客을 突破, 또 한 篇의 千萬映畫의 誕生을 期待하게 한다. ‘光害, 王이 된 男子’는 18日 만에, ‘國際市場’은 15日 만에 500萬觀客을 各各占領한 바 있다.

‘서울의 봄’은 現在全國劇場에서 上映中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