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남았는데…황정민·정우성 ‘서울의 봄’ 벌써 뜨겁다

뉴시스
入力 2023年 11月 13日 09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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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封 열흘 前인데 豫賣量 4萬名↑ 1位
1979年 12月12日軍士 쿠데타 映畫化

俳優 황정민과 정우성이 主演한 映畫 ‘서울의 봄’이 公開 열흘 前부터 豫賣順位 1位에 오르며 興行을 豫告하고 있다.

‘서울의 봄’은 13日午前 8時50分現在豫賣觀客數約 4萬名으로 豫賣順位 1位를 달리고 있다. 2位는 오는 15日開封豫定인 ‘헝거게임: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로 2萬4760名이다. ‘서울의 봄’ 豫賣量이 다른 映畫를 壓倒할 程度로 많은 건 아니지만, 公開를 열흘 남겨둔 狀態에서 現在上映作等을 제치고 豫賣順位 1位에 올랐다는 건 그만큼 話題性이 높다는 傍證으로 볼 수 있다는 分析이 나온다.

‘서울의 봄’은 1979年 전두환·노태우 等이 主導한 12·12事態를 劇化했다. 그해 10月26日朴正熙大統領이 銃에 맞아 死亡한 以後 전두환이 主軸이 된 新軍部가 軍事叛亂을 일으켜 政權을 掌握했던 事件이 12·12事態다. 俳優 황정민이 전두환을 모티브 삼은 人物 ‘前頭光’을, 박해준이 노태우가 모델이 된 ‘노태건’을 延期했다. 이들에 맞서는 ‘이태신’은 정우성이 맡았다. 이태신은 當時首都警備司令官 장태완을 映畫로 옮긴 캐릭터다.

演出은 ‘비트’(1997) ‘太陽은 없다’(1999) ‘阿修羅’(2016) 等을 만든 金性洙監督이 했고, 이성민·김성균·정만식 等이 出演했다. ‘서울의 봄’은 오는 22日公開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