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탁재훈, 宋康昊·姜東遠·河正宇의 발뒤꿈치도 못 따라간다”

뉴스1
入力 2023年 9月 27日 10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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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짠당포’ 방송 화면 갈무리 — JTBC ‘짠당포’ 放送畵面 갈무리

김수미가 탁재훈을 競爭俳優들과 比較하며 落第點을 줬다.

26日放送된 JTBC ‘짠당포’에는 俳優 김수미, 정준하, 서효림이 出演했다.

이날 윤종신은 “이番秋夕 라인업이 장난 아니다. 宋康昊, 河正宇, 姜東遠 그리고 탁재훈”이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너 只今 재밌으려고 나를 그 리스트에 넣은 거냐”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事實이지 않냐”면서 “意外로 탁재훈이 이길 수도 있다”고 映畫 ‘家門의 榮光:리턴즈’에 對해 言及했다.

김수미는 “다른 映畫들을 다 보시고 그래도 時間 남으시面洑셔라”라고 말하자 정준하와 탁재훈은 “우리가 한 株 더 빨리 開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곽犯이 “그래도 어머니가 보셨을 때 宋康昊, 河正宇, 姜東遠보다 탁재훈이 나은 點이 있지 않겠냐, 자랑 좀 해달라”고 하자, 김수미는 斷乎하게 “映畫俳優로 나은 點은 絶對 없다”고 잘라말했다.

이에 더해 김수미는 “正말 발뒤꿈치도 못 따라가는데 萬若에 탁재훈이 이番에 先頭로 나가면 그건 世上에 異變이 일어난 거다”고 말했다.

김수미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러 오셔야 한다”고 말하자, 정준하는 “이렇게 말해야 하는데 這番에 김수미 先生님이 생각 없는 분들이 오시라고 했다”고 말해 爆笑를 자아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