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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정유미·‘타겟’ 신혜선, ‘現實 恐怖’로 늦여름 劇場 狙擊|東亞日報

‘잠’ 정유미·‘타겟’ 신혜선, ‘現實 恐怖’로 늦여름 劇場 狙擊

  • 뉴스1
  • 入力 2023年 8月 20日 11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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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정유미(왼쪽), ‘타겟’ 신혜선 스틸컷
‘잠’ 정유미(왼쪽), ‘타겟’ 신혜선 스틸컷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俳優 정유미와 신혜선이 映畫를 이끄는 主役으로 나서 늦여름 劇場街를 시원하게 만들 展望이다. 정유미는 ‘잠’에서 男便의 睡眠 中 異常行動으로 苦痛받는 아내로, 신혜선은 ‘타겟’에서 中古나라 詐欺꾼의 標的이 된 職場人으로 扮했는데 두 作品 모두 日常 속 恐怖를 膳賜하는 만큼 정유미와 신혜선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耳目이 쏠린다.

‘잠’ 정유미 스틸컷
‘잠’ 정유미 스틸컷
정유미는 오는 9月6日 開封하는 映畫 ‘잠’(監督 유재선)으로 劇場 나들이에 나선다. ‘잠’은 幸福한 新婚夫婦 현수(이선균 分)와 수진(정유미 分)을 惡夢처럼 덮친 男便 현수의 睡眠 中 異常行動과 끔찍한 恐怖의 祕密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는 映畫다. 봉준호 監督의 映畫 ‘옥자’ 演出部 出身인 유재선 監督의 첫 長篇 데뷔作으로, 지난 5月 열린 第76回 칸 國際映畫祭 批評家週間에 招請됐다.

映畫 ‘82年生 김지영’ 以後 4年 만에 스크린 復歸하는 정유미는 劇中 睡眠 中 異常行動에 괴로워하는 男便 현수의 問題를 積極的으로 解決하기 위해 나서는 수진으로 扮했다. 特히 다양한 장르에서 特有의 現實 延期로 活躍해온 그는 이番 ‘잠’에서 確實한 反轉 이미지를 膳賜할 豫定이다.

정유미는 현수의 豫測할 수 없는 行動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極度의 不安感으로 인해 極端的인 行動을 선보이는 수현의 모습 等을 沒入感 있게 그려냈다. 特히 정유미는 현수와 알콩달콩한 新婚 生活부터 현수의 紀行에 끝내 소리를 지르고 괴로워하는 모습까지, 수진의 다양한 感情을 自身만의 눈빛으로 完璧하게 表現해내 好評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와 關聯 정유미는 앞서 뉴스1과 인터뷰에서 “‘잠’은 正말 平凡한 空間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라며 “監督님이 ‘스릴러의 外皮를 두른 러브스토리’라고 해서 그 말이 와닿았다”고 밝혔다. 이어 “러브스토리나 로맨스물이 꽁냥꽁냥 대는 것만이 다는 아니지 않나”라며 “두 사람이 克服해 나간다는 스토리를 틀었다는 點에서 宏壯히 마음에 들었고, 그 表現이 宏壯히 新鮮했다”고 傳하며 映畫에 對한 期待感을 높였다.

‘타겟’ 신혜선 스틸컷
‘타겟’ 신혜선 스틸컷
신혜선은 映畫 ‘타겟’(監督 박희곤)에서 主演인 수현 役을 맡아 ‘盜掘’ 以後 3年餘 만에 스크린에서 活躍을 보여줄 豫定이다. 오는 30日 開封하는 ‘타겟’은 中古去來로 犯罪의 標的이 된 수현의 日常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映畫로, ‘인사동 스캔들’ ‘퍼펙트 게임’ ‘明堂’을 演出한 박희곤 監督이 메가폰을 잡았다.

수현은 인테리어 會社의 팀長으로, 會社에서 上司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移徙한 집에서는 故障 난 洗濯機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平凡한 日常 속 人物이다. 이 가운데 中古去來 詐欺를 當한 수현은 犯人의 揭示글마다 詐欺꾼임을 알리는 댓글을 남기며 去來를 妨害하고, 그날 以後 犯罪의 타겟이 된 수현이 犯人으로부터 威脅을 받는다. 그間 다양한 장르에서 活躍해온 신혜선의 첫 스릴러 作品인 만큼, 憤怒와 두려움, 絶望, 懇切함 等의 感情을 呼訴力 있는 演技로 完成했다는 後聞이다. 特히 中古去來라는 日常에 맞닿은 素材를 現實的으로 그려내 沒入度를 높였다.

신혜선은 最近 製作報告會에서 “스릴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이番에 經驗해보고 싶었다”라며 “犯罪를 다루는 放送을 좋아하는데, 보면서 느꼈던 部分이 사람이 손끝만 살짝 베여도 몸이 不便한데 日常 生活에서 조금만 틀어져도 내 日常이 무너질 수 있겠다는 걸 보면서 봤는데 그게 이 시나리오에서 잘 表現됐더라”며 映畫의 포인트를 밝혔다. 이어 “수현은 正말 現實에 있을 법한 親舊인데, 日常이 무너져 내릴 때 겪는 感情은 어떤 일을 겪는 것보다 落差가 클 거라 생각해 表現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정유미와 신혜선은 强烈한 스릴러 장르로 여름 劇場街의 마지막을 裝飾할 展望이다. 特히 스크린과 안房劇場을 넘나들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던 두 俳優가 日常 속에서 마주한 現實的인 恐怖를 어떻게 實感나게 表現했을지 期待感이 높아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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