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 아빠’ 김수정, 漫畫財閥설에 한숨…“5億 빌렸는데 25億 갚았다”

뉴스1
入力 2023年 5月 11日 16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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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갈무리) — (tvN ‘劉 퀴즈 온 더 블럭’ 갈무리)

漫畫家 김수정이 ‘둘리’ 連載 비하인드와 自身을 둘러싼 財閥說을 言及했다.

10日放送된 tvN ‘劉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둘리’ 願作家 김수정이 게스트로 出演했다.

이날 김수정은 둘리가 誕生하게 된 飛火에 對해 “韓國漫畫界의 實情을 이야기해야 한다. 그 當時는 漫畫를 剩餘文化, 쓰레기로 取扱했다. 제가 兒童漫畫作家인데 兒童의 世界를 純粹하게 그릴 수가 없었다”고 韻을 뗐다.

이어 “兒童은 完璧하지 않다. 그렇다고 어른은 完璧하나. 人間自體가 完璧하지 않다. 漫畫를 檢閱할 때는 完璧한 人物을 願하더라. 動物을 擬人化하면 檢閱이 緩和된다. 已往動物을 擬人化하려면 남들이 하지 않은 動物을 생각하다 보니 恐龍이 됐다”고 말했다.

缺乏이 있는 캐릭터들에 對해 “따지고 보면 불쌍하고 무언가가 不足하다. 이런 모든 것들이 모여서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름은 直接 지었냐”는 質問에 김수정은 “恐龍 두 마리를 만들려고 했다. 하나, 둘이었는데 ‘둘이’가 둘리가 됐다”며 誕生契機를 밝혔다.

김수정은 ‘둘리’ 大成功以後財閥이 됐다는 이야기에 對해 “所聞처럼 그런 건 아니다”라며 “애니메이션을 製作하는데 돈이 宏壯히 많이 든다. 當時 어떤 金融圈에서 둘리를 擔保로 5億원을 빌려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수정은 “5年 동안 元金을 包含해 23億원을 갚았다. 그거 갚고 나니까 다시 製作할 餘力이 없더라. 다시 돈을 모아서 2008年에 애니메이션을 製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애니메이션 製作을 말리지 않냐는 質問에 “말리고 말고 할 것도 없다. 於此彼 돈이 없으니까”라고 答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