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팬 위한 크리스마스 노래로 日 오리콘 차트 1位

스포츠동아
入力 2019年 12月 23日 15時 52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韓流스타 박보검이 日本大衆音樂界에서도 스타性을 發揮하고 있다.

日本에서 歌手로도 活動中인 박보검은 新曲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로 23日 오리콘 다운로드 日日 차트(22日集計)에서 1位를 차지했다. 音源公開日人 20日부터 줄곧 1位를 지키며 現地錚錚한 歌手들 사이에서 音源强者의 파워를 誇示하고 있다.

韓國語歌詞이지만 現地 팬들의 關心이 뜨겁다.

新曲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는 題目에서 그대로 드러나듯 크리스마스 雰圍氣가 물씬 풍기는 曲이다.

피아노와 벨 소리의 부드러운 멜로디와 ‘하늘의 별들도 너를 祝福해/매일매일 웃고 幸福하자 오늘처럼’ 等幸福을 바라는 메시지의 노랫말이 돋보인다. 特히 박보검이 直接作詞에 參與해 意味를 더하고 있다.

아쉽게도 이番新曲으로는 따로 活動計劃이 없다. 1年 동안 應援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報答하는 意味를 담아 進行한 팬 서비스 次元에서 선보인 깜짝 이벤트性 노래이기 때문이다.

박보검은 올해 3月21日 싱글 ‘블루밍’을 내놓으며 日本에서 歌手로 正式 데뷔했고, 오리콘 週間 차트에서 最高 3位를 記錄하기도 했다.

國內에서도 自身이 出演한 드라마나 廣告 OST에 參與하는 等遜色없는 노래 實力을 드러내온 그는 來年國內 안房劇場으로 돌아온다.

박보검은 來年放映豫定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靑春記錄’ 出演提議를 받고 最終苦悶中이다. 드라마는 모델 世界를 背景으로 熾烈하게 살아가는 靑春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백솔미 記者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