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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康昊, 로카르노映畫祭 ‘엑설런스 어워드’ 亞俳優 最初 受賞|東亞日報

宋康昊, 로카르노映畫祭 ‘엑설런스 어워드’ 亞俳優 最初 受賞

  • 뉴스1
  • 入力 2019年 5月 17日 10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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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뉴스1 © News1
宋康昊/뉴스1 ⓒ News1
俳優 송강호가 映畫 ‘寄生蟲’(監督 奉俊昊)의 第72回 칸 國際映畫祭 競爭 部門에 招請된 데 이어 오는 8月 열리는 第72回 로카르노 國際 映畫祭에서 ‘Excellence Award’(엑설런스 어워드)를 受賞하게 되는 겹 驚事를 맞았다.

송강호의 로카르노 國際 映畫祭 受賞 事實은 지난 16日 午後 12時30分(現地 時間) 配布된 로카르노 國際映畫祭 側의 報道資料를 통해 알려졌다.

올해로 72回째를 맞는 로카르노 國際 映畫祭는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開催되는 世界에서 가장 由緖 깊은 映畫祭 中 하나다. ‘엑설런스 어워드’는 2004年부터 獨創的이고 뛰어난 才能으로 映畫의 世界를 豐盛하게 하는 데 寄與한 俳優들에게 헌정되는 특별한 賞이다.

旣存의 受賞者들은 수잔 서랜든, 존 말코비치, 이자벨 위페르, 줄리엣 비노쉬, 에드워드 노튼과 昨年의 에단 호크 等 유럽과 할리우드를 아우르는 名俳優들로 송강호는 아시아 俳優들 中에서 最初로 受賞者로 選定됨으로써 각별한 意味를 더했다.

로카르노 國際 映畫祭의 藝術監督인 릴리 힌스틴은 송강호를 受賞者로 選定한 것에 對해 “’엑설런스 어워드’는 意味 있고 勇氣 있는 길을 걸어간 俳優들에게 獻呈하는 賞이다. 只今까지는 全部 유럽과 美國 俳優들에게 주어졌으나, 우리는 이 賞이 全 世界 映畫의 多樣性에 門을 여는 것으로 重要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강호는 西區 觀客들에게 익숙한 이름이 아닐 수는 있다. 하지만 그의 얼굴은 全 世界 觀客들에게 익숙할 것“이라며 ”다양한 層位를 지닌 俳優인 그는 韓國 映畫가 뿜어내는 强烈하고 다양한 感情의 가장 뛰어난 傳達者였다. 드라마에서 하드보일드 스릴러까지 어떤 장르件 便安하게 녹아들었던 그의 얼굴과 肉體는 奉俊昊, 박찬욱, 김지운 같은 監督들의 作品들과 連結되어 지울 수 없는 剛한 자취를 남겼다“고 評했다.

그러면서 ”송강호가 아니었다면 그 누가 지난 20年間의 韓國 映畫가 보여준 뛰어난 成就를 自身의 演技를 통해 肉化시킬 수 있었을까“라며 ”우리는 송강호가 아시아에 주어지는 첫 番째 ‘엑설런스 어워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點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송강호는 오는 8月 열리는 第72回 로카르노 國際 映畫祭에 參席해, 映畫祭 메인 廣場인 피아짜 그란데에서 열리는 施賞式 및 ‘觀客과의 對話’ 等 다양한 行事에 參席해 5月의 칸 國際映畫祭에 이어 또 한 番 全 世界 觀客과 만날 豫定이다.

한便 ‘寄生蟲;은 電源白手인 ‘起宅’네 長男 ‘杞憂’가 高額 課外 面接을 위해 ‘朴社長’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始作된 두 家族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事件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映畫로 오는 30日 國內 開封한다.

?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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