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上最大의 서바이벌”…金度均大將手術結果公開

東亞닷컴
入力 2019年 2月 13日 09時 47分

정봉오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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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김도균의 大將手術結果가 公開됐다. “大腸癌은 아니었다”는 專門醫의 말에 김도균은 “地上最大의 서바이벌”이라며 安堵感을 드러냈다.

김도균은 12日放送한 SBS ‘불타는 靑春’에서 大將手術을 받았다. 消息을 接한 俳優 이연수·박선영이 김도균의 곁을 지켰다.

一週日이 지나고 김도균의 大將手術結果가 公開됐다. 김도균은 專門醫에게 “邊에서 피 같은 건 안 나왔다”며 手術後一週日間 큰 無理 없지 지냈다고 說明했다.

專門醫는 “(혹이) 잘 除去된 狀態”라며 “除去하기 前寫眞으로 봤을 때는 많이 危險한 狀態로 보였다”고 說明했다.

이어 “模樣으로 봤을 때는 不規則하고, 大腸癌으로 進行됐을 수도 있을 만한 혹이었다”며 “除去해서 組織檢査를 해봤는데, 多幸히 大腸癌은 아닌 걸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도균은 활짝 웃으며 “地上最大의 서바이벌”이라고 安堵感을 드러냈다.

專門醫는 “너무 多幸”이라면서도 “注意하셔야 할 게 大腸癌의 前段階인 ‘禪宗’이란 걸로 나왔다. 腺腫中에서도 宏壯히 危險度가 큰 腺腫이었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자칫 몇 달만 大將內視鏡檢査를 늦게 하셨어도 大腸癌까지 進行될 可能性이 큰 高危險度의 腺腫이었다”며 “앞으로 管理를 宏壯히 잘하셔야 한다”고 助言했다.

김도균은 “삶에 對해 깊이 생각해보는 時間이 됐다”며 “(곁을 지켜준 불타는 靑春 멤버들 德分에) 다 같이 함께하고 있다는 걸 敢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