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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康昊x박해일 ‘나랏말싸미’ 크랭크업…2019年 여름 開封|東亞日報

宋康昊x박해일 ‘나랏말싸미’ 크랭크업…2019年 여름 開封

  • 뉴스1
  • 入力 2019年 2月 7日 08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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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랏말싸미 스틸
映畫 나랏말싸미 스틸
俳優 宋康昊 박해일 전미선의 信賴感 있는 캐스팅으로 注目 받으며 일찌감치 2019年 期待作으로 關心을 모은 ‘나랏말싸미’(監督 조철현)가 뜨거웠던 4個月 間의 大長程을 마쳤다.

지난 1月31日 크랭크업한 ‘나랏말싸미’는 百姓을 위해 自身의 모든 것을 걸고 訓民正音을 創製한 世宗과 不屈의 信念으로 함께 했지만 歷史에 記錄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映畫다. 가장 높은 곳부터 가장 낮은 곳까지 한글 誕生에 信念을 다한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나랏말싸미’는 언제나 觀客들에게 놀라움을 膳賜하는 俳優 宋康昊, 박해일, 전미선과 ‘使徒’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等의 脚本 作業을 통해 共感을 자아내는 캐릭터와 탄탄한 드라마를 그려낸 조철현 監督의 協業으로 話題를 모은 바 있다.

特히 4個月 間의 撮影 期間 동안 서울, 坡州, 龍仁, 榮州, 順天, 聞慶, 谷城, 扶餘, 陜川, 全州, 山淸, 扶安, 河東, 安東 等 大韓民國 곳곳을 누비며 다채롭고 아름다운 風光을 담아냈다. 이야기가 가진 재미 뿐만 아니라 完成度 높은 作品의 誕生을 豫告한다.

文字와 知識을 權力으로 獨占했던 臣下들의 反對를 무릅쓰고 글은 百姓의 것이라는 信念으로 한글 創製를 始作하고 맺었던 세종대왕으로 가장 높은 곳의 임금을 그려낼 송강호와 朝鮮王朝의 抑佛 政策으로 가장 낮은 곳에 있을 수밖에 없었던 僧侶인 辛未 스님으로 扮한 박해일의 만남은 남다른 시너지를 發揮할 것으로 期待를 모은다.

송강호의 세종대왕과 박해일의 辛未 스님이 함께 뜻을 합쳐 한글을 만드는 過程 속에서 빛날 두 사람의 呼吸은 密度 높은 드라마 속에서 재미와 感動을 모두 膳賜할 것으로 期待된다. 여기에 소헌왕후 役의 전미선은 세종대왕의 人間的인 面貌를 보듬으며 한글 創製를 함께한 智慧롭고 품이 넓은 캐릭터를 통해 極에 무게를 더할 豫定이다.

한便 公開된 크랭크업 스틸에는 마지막 撮影을 記念하여, 無形文化財 第28號 박영덕 各自腸이 特別 製作한 訓民正音 諺解本 序文이 새겨진 木板을 손에 든 俳優들의 환한 얼굴이 視線을 모은다. 薰薰한 雰圍氣 속에 마지막 撮影을 마친 송강호는 “섭섭하고 아쉽고 그만큼 만족스러운 마음도 있다. 萬感이 交叉한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날이다. 스태프들, 俳優들 그리고 監督님을 비롯한 製作陣의 勞苦가 分明히 좋은 結實로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한다”며 마지막 所感을 밝히며, 새로운 캐릭터와 映畫에 對한 期待感을 더했다.

박해일은 “멋지고 歷史的인 空間인 光化門에서 撮影을 뜻 깊게 마쳤다. 많은 期待 付託 드리겠다”며 作品에 對한 愛情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전미선은 “좋은 作品에 參與할 수 있어서 監査하고 熱心히, 재미있게 撮影했다. 너무 今方 끝난 것 같아서 아쉽다. 좋은 作品이 나올 것 같다”며 마지막 撮影에 對한 아쉬운 所感을 傳했다. 마지막으로 조철현 監督은 “좋은 俳優와 스태프들을 만나고 그들의 獻身的인 努力 德澤에 無事히 撮影을 마친 것 같다. 이제부터 또 다른 始作인 것 같다. 그들의 勞苦가 헛되지 않게끔 後半 作業에도 最善을 다하겠다”며 眞心 가득한 感謝의 人事와 映畫에 對한 期待를 높이는 所感을 傳해 눈길을 모은다.

宋康昊, 박해일, 전미선 等 名品 演技派 俳優들의 호연과 함께 한글을 만들기 위해 信念을 꺾지 않고 努力을 다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映畫 ‘나랏말싸미’는 2019年 여름 開封 豫定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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