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돌아와요 아저씨’ 出演確定…來年 2月 첫 放送豫定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23日 21時 15分

정봉오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정지훈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 ‘돌아와요 아저씨’ 出演確定…來年 2月 첫 放送豫定

歌手兼俳優 정지훈(33)이 ‘돌아와요 아저씨’로 안房劇場에 컴백한다. 2014年 11月 6日終映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女’ 이 後約 1年 3個月만이다.

정지훈 側은 23日 SBS 새 水木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出演을 確定지었다고 밝혔다.

정지훈의 復歸作 ‘돌아와요 아저씨’는 아시다 지로의 日本小說 ‘츠바키야마 課長의 7日間’을 原作으로 한 코미디 作品이다.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前提下에 逆송體驗을 하게 되는 두 男女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린다.

정지훈은 劇中百貨店女性코너의 晩年課長으로 일하다 過勞死로 죽은 40代에서 30代 엘리트 꽃美男店長으로 다시 살아난 이해준 役을 消化한다.

以前과 全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와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와 ‘모르고 죽었으면 안타까웠을’ 眞짜 사랑의 意味와 幸福을 깨닫게 되는 人物을 愉快하면서도 感動的으로 그려낼 豫定이다.

한便, ‘돌아와요 아저씨’는 映畫 ‘싱글즈’, ‘美女는 괴로워’ 等의 노혜영 作家와 드라마 ‘屋塔房王世子’, ‘못난이 注意報’ 等의 신윤섭 PD의 合作品이다. 現在放映中인 ‘리멤버-아들의 戰爭’ 後續으로 2016年 2月 첫 放送豫定이다.

정지훈 돌아와요 아저씨. 寫眞=東亞DB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