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血液型 따라 性格 다를까’ 實驗으로 分析

東亞日報
入力 2012年 10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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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永敦 PD, 論理로 풀다 (午後 11時)

“血液型이 어떻게 되죠?” 누구나 한 番은 들어봤을 법한 質問이다. 血液型으로 宮合을 따지거나 性格을 分析하기도 한다. 血液型에 따른 다이어트 方法이 流行하기도 했다.

血液型性格論은 1971年日本放送作家인 노미 마사히코가 쓴 ‘血液型人間學’이 베스트셀러가 된 뒤 빠르게 퍼졌다. 日本放送 프로그램 ‘A의 아라視’는 幼稚園 아이들을 血液型別로 實驗해 各各性格이 다르다는 內容을 放送하기도 했다. 韓國에서도 같은 結果가 나올지 같은 方式으로 製作陣이 實驗에 나섰다.

血液型別宮合에 對한 俗說도 確認한다. 血液型이 다른 4名의 男子와 20代女性 4名의 미팅 現場을 實驗카메라에 담아 이들이 相對方을 選擇하는 데 血液型이 어떤 影響을 주는지 알아본다. A型은 小心하고, B型은 제멋대로이고, O型은 對人關係가 圓滿하고, AB型은 天才 아니면 바보라는 認識이 果然 맞을까. 사람들이 普遍的으로 지닌 性格이나 心理的特徵을 自身만의 特性으로 여기는 傾向을 뜻하는 心理學用語 ‘바넘 效果’를 통해 血液型 신드롬의 實體를 分析한다.

送金한 記者 email@donga.com
채널A 企劃弘報팀 gazet50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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