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오현경이 밝힌 미스코리아 眞祕訣? “미코 때 고현정 이긴 건 無댓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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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5月 2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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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현경(가운데)이 ‘쇼킹’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제공｜채널A — 演技者 오현경(가운데)李 ‘쇼킹’에 出演해 率直한 입담을 誇示했다. 寫眞提供｜채널A

■ 채널A 밤 11時 ‘쇼킹’

演技者 오현경이 綜合編成채널 채널A의 韓食 토크쇼 ‘쇼킹’에 出演해 成形手術과 루머, 아픈 家族史等에 對해 率直하게 告白했다.

오현경은 高等學校 때 雙꺼풀 手術을 받았다고 밝히며 “그 當時엔 멋도 모르고 했던 雙꺼풀 手術이 두껍고 異常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手術當時痲醉가 풀리는 苦痛을 經驗했던 事實도 傳했다. 그는 “周圍에서 雙꺼풀 再手術을 勸했지만 그때의 記憶이 무서워 다시 하지 못했다”며 아찔했던 手術祕話를 밝혔다.

오현경은 또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家族史에 對한 이야기도 公開했다.

家族들에 對한 이야기를 하던 中 “예전에 아버지가 客死하셨다는 記事를 본 적이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는 進行者 김수미의 조심스런 質問에 “아버지가 낚시를 가셨는데 元來 앓고 있던 狹心症으로 인해 갑자기 돌아가시게 됐다”고 當時를 說明했다. 이어 “돌아가시기 1時間前까지도 通話를 했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신 後 엄마가 가장 힘드셨다. 엄마가 흔들리지 않고 든든한 버팀木이 되어 주셔서 只今도 感謝하다”며 고마움을 表示했다.

이 밖에도 오현경은 姜鎬童, 고현정 等 다른 스타들과의 親分도 誇示했다.

姜鎬童과 오현경은 各各 씨름 天下壯士와 미스코리아가 됐던 1989年에 처음 만났다. 오현경은 “강호동이 나를 ‘가장 처음 본 演藝人’이어서 잊을 수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며 첫 만남을 回想했다. 呼稱에 對해서는 “호동이라고 이름을 부르거나 ‘야’라고 부른다”면서 강호동이 暫定隱退를 宣言한 以後에도 서로 安否를 물으며 連絡하는 사이라고 傳했다.

고현정과도 1989年 미스코리아 選拔大會에서 처음 만났다. 當時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眞, 고현정은 線에 各各當選돼 演藝界活動을 始作했다. 오현경은 “事實 나와 고현정만이 마지막 舞臺에 남았을 때 고현정이 陣에 當選될 줄 알았다”면서도 “나는 ‘無댓發’이 있는 것 같다. 舞臺에선 내가 조금 더 예뻐보여 眞이 된 것 같다”며 웃었다.

이 밖에도 윤시윤, 申世炅等 그동안 公開되지 않은 오현경의 人脈 비하인드 스토리가 2日 밤 11時 ‘쇼킹’에서 公開된다.

김민정 記者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