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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그때의 오늘] 1992年 ‘日밤’ 몰래카메라 放送水位 論難|東亞日報

[스타, 그때의 오늘] 1992年 ‘日밤’ 몰래카메라 放送水位 論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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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9月 20日 07時 00分


가수 현철. 스포츠동아DB
歌手 賢哲. 스포츠동아DB
MBC의 代表的인 藝能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放送 品位 沮害’라는 理由로 放送通信審議委員會로부터 法廷制裁를 받을 危機에 놓였다.

또 케이블채널 엠넷의 人氣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도 編輯 論難에 휩싸였다. 모두 視聽者의 웃음을 자아내기 위한 表現의 水位 或은 表現의 方式을 둘러싸고 벌어진 論難이다.

1992年 오늘, MBC ‘日曜日 日曜日밤에’의 人氣 코너 ‘몰래카메라’가 歌手 賢哲(寫眞) 篇을 放送했다.

이날 放送은 현철이 母校인 釜山의 한 高等學校를 찾아가 自身의 銅像을 세우는 記念式을 치르는 內容이었다. 開校 40周年을 맞아 賢哲의 銅像을 세운다며 該當 學校의 校長을 비롯한 敎師와 學生들이 모두 모여 謀議 記念式을 치렀다. 賢哲은 ‘앉으나 서나 當身 생각’을 부르며 母校에 報答했다. 하지만 이내 賢哲의 銅像이 앞으로 굴러떨어지면서 목이 부러지는 場面이 演出됐다.

이를 바라본 視聽者는 非難을 퍼부었다. ‘敎師와 學生을 웃음의 道具로 전락시켰다’는 指摘이 쏟아졌다.

이에 放送委員會 演藝娛樂審議委員會는 “單純 웃음 誘發을 目的으로 敎育機關과 愛國歌 等을 프로그램 製作에 利用한 것은 健全한 社會倫理와 情緖를 해치고 靑少年에게 非敎育的 影響을 끼칠 憂慮가 높다”며 謝過放送 措置를 내리도록 放送委員會에 建議하기도 했다.

時代를 떠나 藝能 프로그램의 表現 水位나 方式을 둘러싼 論難은 늘 있기 마련인가보다.

윤여수 記者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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