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걸 공효진, 쉴 틈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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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7月 5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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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하정우 (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 俳優 공효진-河正宇 (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最高社’ 終映 한달만에 ‘러브픽션’ 撮影
차승원 이어 河正宇와 ‘로맨스 呼吸’

‘로맨스 걸’ 공효진에게는 休息이 없다.

공효진이 話題의 드라마 MBC ‘最高의 사랑’李 6月23日終映한 뒤 그동안 미뤄둔 言論 인터뷰와 CF 撮影等을 이어가며 쉴 틈 없는 活動을 펼치고 있다. 공효진은 이런 狀況에서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새로운 作品의 撮影을 始作한다. 特히 지난해 ‘파스타’에 이어 ‘最高의 사랑’을 거쳐 또 다른 로맨스物에 參與함으로써 ‘로맨스 걸’로서 이미지를 더욱 굳혀갈 展望이다.

공효진이 새롭게 뛰어드는 作品은 映畫 ‘러브 픽션’. 戀愛에 關한 한 小心한 小說家가 開城剛한 映畫社女職員과 만나 펼치는 해프닝을 그리는 로맨스物이다.

굳이 장르로 묶는다면 로맨틱 코미디에 가까운 作品이 될 것으로 보인다. ‘三거리劇場’의 前係數監督의 新作이기도 한 ‘러브 픽션’에서 공효진은 小說家驛의 河正宇와 呼吸을 맞춘다. 前係數監督이 ‘三거리劇場’을 통해 獨特한 個性으로 注目을 받았다는 點에서 공효진·河正宇와 맞물린 또 다른 再起의 作品이 되지 않겠느냐는 期待感도 提起되고 있다.

‘러브 픽션’은 이달 末撮影을 始作할 豫定. 따라서 공효진은 ‘最高의 사랑’ 以後各種 스케줄을 消化한 뒤 바로 ‘러브픽션’의 作業에 突入하게 된다. 이미 오래 前 캐스팅이 되어 있던 作品이기는 하지만 ‘파스타’와 ‘最高의 사랑’에 이어 또 다른 로맨스物이라는 點에서 ‘러브픽션’에서 드러날 공효진의 個性剛한 演技가 注目된다.

공효진의 새로운 作品 ‘러브 픽션’은 올해 末開封할 豫定이다.

윤여수 記者 (트위터 @tadada11)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