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Q｜류시원이 사는 法] 金振杓 ‘프로 레이서’ 노유민 ‘프로 게이머’ 金性洙 ‘프로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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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3月 26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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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世界에 뛰어든 演藝人들

류시원은 지난 해 프로레이싱팀 ‘EXR 팀106’을 創團해 監督과 드라이버로 活動하고 있다. 演藝人最初로 프로스포츠팀 所有主가 된 셈이다. 류시원 外에도 演藝人들이 스포츠를 趣味水準을 넘어 프로의 世界에 뛰어드는 事例가 種種 있다.

最近 래퍼 김진표는 2月 18日 지엠待遇 레이싱팀과 年俸契約을 締結하고 國內演藝人最初로 正式 프로레이서가 됐다. 現在 프로 모터스포츠界에서 年俸契約을 締結하고 國內 프로 레이싱 舞臺에 나서는 레이서는 10餘名程度. 그래서 김진표의 이番入團은 더욱 話題가 됐다. 2006年演藝人 레이싱팀 넥센-알스타즈에서 選手生活을 始作한 김진표는 2008年 수퍼레이스 S1600部門에서 시리즈챔피언에도 오른 實力派다.

演藝人들이 가장 ‘프로’가 되고 싶어 하는 스포츠는 골프다. 탤런트 류용진이 1999年 세미프로테스트를 通過해 첫 프로골퍼 演藝人이 된 後 2002年과 2007年엔 各各 개그맨 최홍림, 歌手兼俳優 이프로(本名 이훈성)가 次例로 韓國프로골프協會로부터 세미프로 資格證을 따냈다. 베테랑 演技者 홍요섭은 티칭 프로의 資格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아직 演藝人中에는 아직 투어에 參加하는 투어 프로는 없다. 류용진은 2001年國內 2部 투어에 參加한 經驗이 있다.

e스포츠에도 演藝人 프로가 있다. NRG 出身 노유민이다. 그는 2002年韓國프로게임協會가 主催한 OK杯 KPGA 아트록스 實時間戰略시뮬레이션 게임 ‘아트록스’ 2次리그에 參加하면서 프로게이머 資格을 얻었다. 그런가 하면 男性그룹 SS501의 김형준은 케이블채널 MBC게임의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S501 형준, 프로게이머 되다’에 出演하면서 프로게이머에 挑戰하고 있다. 김형준은 넥슨의 MMORPG(多重接續온라인役割遂行게임) ‘바람의 나라’에서 最高成長段階인 5次昇給을 目前에 두고 있다.

이밖에 탤런트 金性洙와 이훈은 各各 1997年과 2004年 프로복서 테스트를 通過해 正式 프로拳鬪選手로 登錄돼 있다.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