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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海澈 “서태지 나보다 한手 아래” 連日 破格發言|東亞日報

申海澈 “서태지 나보다 한手 아래” 連日 破格發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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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3月 5日 11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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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 신해철이 이番엔 서태지 發言으로 口舌數에 올랐다.

신해철은 6日 밤 放送하는 케이블 채널 QTV ‘金口羅의 眞實게임 토크쇼-모먼트 오브 트루스’(以下 ‘MOT’) 시즌2’에 나와 ‘서태지의 音樂보다 自身의 音樂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느냐’는 金口羅의 質問에 “그렇다”고 對答했다.

그는 ‘서태지는 大韓民國 音樂史에서 특별한 存在다. 이番 發言이 負擔스럽지 않느냐’는 念慮에도 “내 音樂이라기보다 넥스트의 音樂이다. 當然히 낫다. 아닌가?”라고 反問하며 屈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音樂은 主觀的으로 좋다고 생각하면 그만인 것이다. 事實 比較를 한다는 것 自體가 不必要하다”고 自身의 생각을 說明했다.

이날 신해철은 過去 이슈가 됐던 ‘私敎育 廣告 모델 論難’에 對해서도 心境 告白을 하는 等 그間 自身을 둘러싼 疑問과 所聞의 眞相을 밝혔다.

‘MOT’는 自身과 關聯된 21個의 質問에 眞實만을 對答할 수 있다면 1億 원의 賞金이 주어지는 眞實게임 토크쇼.

신해철은 이 放送을 통해 “아내 外에 내 裸體를 본 女子가 100名이 넘는다”는 破格 發言으로 世間의 입방아에 오른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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