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初老는 2%% 不足하다.”

最近 廣告界에서는 TV CF의 擴張版 製作이 活潑히 이뤄지고 있다. 그동안 主로 劇場이나 온라인을 通해 公開한 擴張版 廣告는 갈수록 複雜·다양해지고 3次元化 돼가는 製品을 紹介하면서 時間制限 없이 機能을 仔細히 紹介하거나, 詳細 活用法 等을 案內하는 內容을 담은 廣告를 意味한다.

製品斜陽 說明 外에도 메이킹 필름을 通한 撮影 에피소드나 CF 元本(Full Version)을 公開함으로써 보다 깊이 있는 情報傳達, 自社 웹사이트 訪問動機 마련, CF本篇을 보는 재미의 배가 等 여러 效果가 있어 擴張版 廣告 製作이 活潑해지고 있다.

擴張版 廣告가 活潑한 製品群은 IT·電子製品이다. 特히 携帶電話의 境遇, 새로운 尖端機能이 適用된 新製品이 매우 빠른 速度로 登場하기에 細細한 機能 및 特·長點들을 多角度로 꼼꼼하게 紹介하기에는 15秒의 TV 廣告로는 不足하다.

LG電子는 最近 멀티미디어 機能이 强化된 3次元 ‘아레나’폰을 出市하면서 3次元 使用者環境, 音樂再生機能, 動映像機能 等을 浮刻시키는 3個의 서로 다른 시리즈 廣告를 製作했다.

하지만, 15秒 길이의 CF로 製品의 特徵을 모두 보여줄 수 없는 限界를 克服하기 위해 機能別로 빅뱅의 멤버가 한 名 씩 나와 該當 機能을 詳細하게 紹介하는 追加 映像을 製作해 公開했다. 15秒 廣告를 통해 强烈하게 製品 이미지와 컨셉트를 傳達한다면, 온라인 動映像 클립을 通해서는 여러 機能을 詳細히 紹介하는 인포머셜(情報提供 形式의 廣告)이 됐다.

多技能 IT 製品이 아니라도 製品의 이미지를 살린 시리즈 形式의 스토리 廣告를 製作하는 境遇가 많다. 特히 撮影過程을 담은 CF컷을 該當 웹사이트에 올리거나 온라인에 流布하는 事例가 많아졌다.

빅뱅을 모델로 起用해 쏠쏠한 廣告效果를 본 하이트 麥酒 側은 最近 선보인 ‘쿨 페스타’ 便에서 國內 最初로 3D 立體廣告를 製作해 온라인에 公開했다. 一般的인 2D映像으로 製作된 廣告는 6月末부터 TV電波를 타기 始作했지만, 3D立體廣告는 14日 서울 上岩CGV에서 大型스크린을 통해 試寫會를 가진 後 17日부터 온라인에 선을 보였다.

俳優 元嬪과 신민아의 키스신으로 話題를 모은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는 製作 段階부터 TV用, 劇場用 두 가지 버전으로 製作했다. 放送用 CF에는 가볍게 입술이 닿는 모습을 公開하고 있지만, 劇場用 廣告는 多少 津한 키스신을 보여주고 있다. 키스신에 對한 好奇心 어린 消費者들을 위해 메이킹 필름도 온라인에 公開했다.

현빈과 서효림을 모델로 起用해 3篇짜리 시리즈 廣告를 製作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側도 廣告의 메이킹 필름, 캐스트 스토리 等을 온라인에 公開해 TV廣告에 아쉬움을 呼訴하는 視聽者들을 誘惑하고 있다.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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