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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이수경 ‘代理母 對決’|東亞日報

홍수현-이수경 ‘代理母 對決’

  • 入力 2009年 7月 1日 07時 40分


演技者 홍수현과 李壽卿이 안房劇場에서 代理母 役割로 對決을 펼친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中 한 名은 過去 朝鮮時代의 씨받이로, 다른 한 名은 현대 醫學의 發達로 생긴 代理母로 登場한다.

홍수현은 8月 6日 放送 豫定인 KBS 2TV 納凉드라마 ‘傳說의 故鄕-씨받이’(劇本 金正淑·演出 이민홍)篇에서 主人公인 씨받이로 登場한다. 드라마에서 홍수현은 어릴 적 寺刹에서 偶然히 만난 또래 男子와 旌表를 주고받은 後 15年이 흐른 뒤 씨받이와 兩班家의 大監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씨받이’는 過去 家門의 代를 잇기 위해서 씨받이를 들였던 兩班 家門의 그릇된 風習과 母性愛를 박탈당하고 抑鬱한 죽음을 當하는 씨받이 女人의 恨을 담고 있다. 1998年 放送한 後 再 脚色해 10年 만에 復活하게 됐다. KBS 關係者는 “當時에도 ‘九尾狐’篇과 함께 人氣가 가장 많았던 드라마”라면서 “傳統素材를 利用해 ‘復讐의 方法은 容恕’라는 敎訓的 이야기를 傳해주는 方式으로 製作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傳說의 故鄕-씨받이’가 過去부터 내려온 傳說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면, 9月初부터 放送豫定인 SBS 週末드라마 ‘千萬番 사랑해’(극본 김사경·演出 김정민)는 代理母로 불리는 現代版 ‘씨받이’ 이야기라는 點에서 放送 前부터 論難이 豫告되고 있다.

지난 해 放送한 MBC ‘大韓民國 辯護士’ 以後 1年 만에 컴백하는 李壽卿은 ‘千萬番 사랑해’에서 法大生 고은님 役을 맡았다. 어려운 家庭 事情에서도 꿋꿋하게 大學을 다니지만, 아버지의 手術費 3000萬 원을 마련하기 위하여 苦悶 끝에 代理母를 選擇한다는 內容이다.

代理母 素材는 2007年 드라마 ‘그 女子가 무서워’에서 한 次例 登場한 바 있다. 當時 違法인 代理母의 登場을 두고 論難에 휩싸였다. 製作陣들은 “中心素材가 代理母가 아니라 復讐의 過程”이라고 說明했다.

‘千萬番 사랑해’ 製作陣의 한 關係者는 “破格的인 素材라 水位를 두고 苦悶 中”이라며 “現在 140萬 雙의 不妊夫婦가 苦痛을 받고 있다. 自身의 2歲를 가지고 싶어 하는 人間의 基本的인 欲求를 바탕으로 핏줄에만 執着하는 社會의 偏狹함과 利己心을 돌아보는 契機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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