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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衆歌手 서울大剛斷 선다…신해철 大衆文化論 1日講師|東亞日報

大衆歌手 서울大剛斷 선다…신해철 大衆文化論 1日講師

  • 入力 1997年 4月 8日 08時 01分


서울대 史上 最初로 大衆歌手가 正規敎科目 講義를 맡아 講壇에 선다. 話題의 主人公은 實驗性이 剛한 大衆音樂을 追求해온 歌手 신해철(29). 그는 오는 29日 午前9時부터 두時間 동안 言論情報學科의 學部生 對象 專攻科目인 「大衆 文化論」 講義에 1日 招聘講師로 나선다. 演藝人으로서는 지난 92年 같은 科目의 講義를 했던 在美 코미디언 자니 尹에 이어 두番째다. 서강대 哲學科 出身인 신해철이 講義할 테마는 「韓國 對中文化藝術의 現場」. 大衆音樂의 製作過程과 弘報, 販賣戰略 等 하나의 音盤이 만들어져 히트하기까지의 全過程을 講義하게 된다. 申海澈 招聘講義는 이 科目을 맡고 있는 康賢斗(강현두)敎授의 推進으로 이뤄졌다. 姜敎授는 『大衆文化의 各 分野에 對해 가장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은 現場에서 活動하는 專門家』라며 『신해철의 境遇 個性的인 音樂 스타일로 大學生들에게도 人氣가 높을 뿐 아니라 音盤 비즈니스쪽에도 깊이 關與한다는 얘기를 듣고 涉外를 했다』고 背景을 說明했다. 이番 學期 들어 映畫評論家 강한섭氏, MBC 송창의PD, 카피라이터 문혜란氏 等이 이미 講義를 했으며 앞으로 講義 內容에 맞춰 토크쇼進行者 演劇演出家 드라마PD 等도 招請할 豫定이다. 신해철의 「1日 弟子」는 1百30餘名. 姜敎授는 『신해철이 講義를 한다는 消息이 알려지자 學生들이 暴發的인 關心을 보이고 있다』고 傳했다. 〈금동근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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