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SDI 營業利益 29% ‘뚝’… 電氣車 ‘캐즘’에 배터리3社不振

東亞日報
入力 2024年 5月 1日 01時 40分

박현익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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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SK溫度實績下落
需要回復 더뎌 不振 이어질듯

電氣車市場의 ‘캐즘’(一時的需要正體)으로 國內 배터리 3社가 1分期(1∼3月) 모두 不振한 實績을 냈다. 企業들은 中長期的으로 反騰을 摸索할 것으로 期待하고 있지만 當分間業況이 크게 改善될 可能性은 높지 않을 것으로 展望된다.

30日三星SDI는 1分期賣出은 5兆1309億 원, 營業利益은 2674億 원으로 前年同期對比各各 4%, 29% 減少했다고 밝혔다. 自動車電池部門은 프리미엄 車輛에 搭載되는 P5, P6 等高附加價値製品販賣가 擴大되며 逆成長은 막았지만, 全般的인 電氣車需要不振으로 成長勢가 꺾였다는 評價를 받았다.

앞서 지난달 25日實績을 發表한 LG에너지솔루션은 1分期營業利益(1573億 원)李前年同期對比 75%나 減少해 市場沈滯에 對한 憂慮를 키웠다. LG에너지솔루션의 營業利益은 美國政府로부터 받은 尖端製造生産稅額控除(AMPC) 1889億 원을 除外하면 316億 원 赤字다.

SK온은 3315億 원의 營業損失을 내며 赤字를 持續했다. SK온은 特히 AMPC가 지난해 4分期 4401億 원에서 1分期 385億 원으로 縮小됐다. AMPC는 生産量에 比例해 받기 때문에 그만큼 北美市場에서 販賣量이 크게 줄었다는 分析이 나온다.

글로벌 完成車業體들은 現在電氣車需要增加勢가 鈍化된 탓에 배터리 再考를 保守的으로 確保, 管理하고 있다. 또 지난해 末까지 下落勢를 나타낸 리튬 等原材料價格이 배터리 販賣價에 反映돼 收益性을 악화시켰다.

이 같은 不振限 흐름은 當分間 이어질 것으로 展望된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最高財務責任者(CFO)는 지난달 25日實績 콘퍼런스콜에서 “2分期(4∼6月)에도 主要 메탈가(원재료) 下落에 따른 販賣價影響이 아직 남아 있고 유럽을 中心으로 顧客需要回復에도 多少時間이 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현익 記者 bee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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