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在鎔, 포브스 選定 ‘韓國 50代富者’ 첫 1位…“AI 好況影響”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8日 14時 49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李在鎔三星電子(005930) 會長이 美國有力經濟媒體選定 ‘大韓民國 50代富者’ 順位에서 처음으로 1位에 올랐다. 지난해 先頭였던 金炳周 MBK파트너스 會長의 順位는 한 階段 내려앉았다.

포브스는 17日(現地時間) ‘2024年韓國의 50代資産家順位’에서 이 會長이 1位를 차지했다고 報道했다.

올해 35億 달러를 追加로 불린 이 會長은 純資産을 115億 달러(藥 15兆 8100億 원)로 늘렸다. 이는 삼성전자가 美國半導體企業 엔비디아를 위해 人工知能(AI) 칩 核心部品인 HBM(高帶域幅메모리)을 開發하고 있다는 消息에 株價가 오른 德分이라고 포브스는 分析했다.

지난해 1位였던 金炳周會長은 2位를 記錄했다. 올해 資産은 97億 달러(約 13兆 3300億 원)로 評價됐다. 75億 달러(約 10兆 3100億원)를 記錄한 서정진 셀트리온(068270) 名譽會長은 3位를 차지했다. 이어 趙正鎬 메리츠金融支柱(138040) 會長(4位·62億 달러), 정몽구 현대자동차(005380)그룹 名譽會長(5位·46億 달러) 等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

6~10位는 △金範洙 카카오(035720) 議長(45億 달러) △홍라희 前 리움美術館長(44億 달러) △곽동신 韓美半導體(042700) 副會長(39億 달러)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最高비전提示責任者(35億 달러) △鄭義宣現代車그룹 會長(34億 달러) 巡으로 調査됐다.

올해 50位 내 새로 이름을 올린 人物은 4名으로 나타났다. 곽동신 副會長, 박순재 알테오젠(196170) 代表(23位·14億 3000萬 달러), 이채윤 리노工業(058470) 社長(35位·10億 달러), 정지완 솔브레인(357780) 會長(48位·8億 달러) 等이다. 新規進入人物中 박순재 代表를 除外한 3名은 半導體關聯企業人이라는 點이 눈에 띈다.

韓國證市는 지난해 아시아에서 最惡의 成跡을 거뒀지만 韓國 50代富者總資産은 1年 새 늘었다. 지난해 1060億 달러에서 올해 1150億 달러로 增加했다. 포브스는 人工知能(AI)과 半導體投資烈風德分이라고 分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