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황현식 代表, AI 人材 찾아 美國行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6日 03時 00分

全南革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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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서 席-博士들과 懇談會

LG유플러스_ 人工知能(AI) 人材確保를 위해 積極 나서고 있다. 代表理事가 直接美國까지 날아가 美國主要大學의 AI 分野席·博士들을 만났다.

LG유플러스는 황현식 代表가 美國 실리콘밸리를 訪問해 AI 分野席·博士들과 懇談會를 가졌다고 15日 밝혔다. 黃代表는 13日(現地時間) 美國 실리콘밸리에서 스탠퍼드大, 조지아工大, 일리노이대 等美國主要大學에서 自然語處理(NLP), 大型言語모델(LLM) 等 AI 核心分野를 硏究하는 席·博士 10餘名을 만나 對話를 나눴다. LG유플러스 側에서는 黃代表를 비롯해 黃규別最高데이터責任者(CDO), 김지훈 最高戰略責任者(CSO) 等主要經營陣이 參席했다.

黃代表는 이날 行事에서 “LG유플러스는 顧客日常의 變化를 主導하는 디지털 革新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는 꿈이 있다”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AI 技術과 사람이 重要하다”고 말했다. 行事에 參與한 人材들은 “LG유플러스_ 通信會社이기 때문에 AI 技術에 活用할 수 있는 데이터가 豐富한 것 같다”는 意見을 傳했다.

黃代表는 이날 日程을 始作으로 美 실리콘밸리 一帶에서 AI 力量强化를 위한 行步를 이어간다. AI를 活用한 感性分析, 實時間音聲-비디오 變換等先導的 AI 技術力量을 가진 스타트업 및 빅테크 企業들과 미팅을 갖고 글로벌 AI 技術 트렌드 把握과 事業機會發掘에 나설 計劃이다.

全南革記者 for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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