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就業者 增加幅 3年餘만에 最小…靑年雇傭 17個月째 내리막|東亞日報

就業者 增加幅 3年餘만에 最小…靑年雇傭 17個月째 내리막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12日 08時 12分


코멘트

統計廳, '2024年 3月 雇傭動向' 發表
60歲 以上 高齡層 就業者가 23.3萬↑
失業者 5萬2000名↑…5個月째 늘어

ⓒ뉴시스
지난달 就業者 數가 1年 前보다 17萬3000名 오르는 데 그치며 37個月만에 最小 增加幅을 記錄했다. 人口 減少 影響으로 靑年層 就業者는 17個月 連續 減少했지만 駐就業 年齡帶인 20代 後半은 36個月 連續 雇傭率 上昇에 成功했다. 輸出好調로 製造業 就業者는 增加勢를 이어갔지만 農林漁業 就業者는 2017年 3月 以後 最大 減少幅을 記錄했다.

失業者가 5個月 連續 增加하고 社會 初年生과 經濟 허리層인 20代와 40代 就業者 減少勢가 이어지는 等 不安 要因도 常存했다.

統計廳이 12日 發表한 ‘2024年 3月 雇傭動向’에 따르면 지난달 就業者 數는 2839萬6000名으로 1年 前보다 17萬3000名 늘었다. 올해 1~2月 두 달 連續 30萬名臺 增加를 記錄한 後 增加幅이 10萬名臺로 줄어든 것이다.

就業者 數는 지난해 8月(26萬8000名)부터 9月(30萬9000名), 10月(34萬6000名)까지 增加幅이 커졌다가 11月(27萬7000名) 縮小됐다. 지난해 12月(28萬5000名) 增加幅을 키우더니 올해 1月~2月 30萬名臺 增加를 이어간 바 있다.

다만 就業者數는 지난해 3月 增加勢가 크게 擴大(2月 31萬2000名 → 3月 46萬9000名)됐던 基底效果 影響도 있었을 것으로 分析된다. 1分期 全體로는 29萬4000名 增加하며, 昨年 下半期와 類似한 增加勢를 持續하고 있다.

年齡別로 보면 60歲 以上에서 23萬3000名 增加했다. 高齡層 일자리 가운데 65歲 以上에서는 22萬8000名, 70歲 以上 13萬3000名, 75歲 以上 6萬9000名 늘었다. 30代와 50代에서도 各各 9萬1000名, 5萬9000名 就業者가 늘었다.

20代와 40代 就業者는 各各 9萬7000名, 7萬9000名 쪼그라들었다. 靑年層을 일컫는 15~29歲 就業者도 前年보다 13萬1000名 減少하며 17個月 連續 뒷걸음질 했다. 下落幅은 8個月 만에 最大였다. 다만 雇傭率은 45.9%로 前年보다 0.3%p 올랐다.

造成中 企劃財政部 人力政策課長은 “30代는 人口 小幅 減少에도 就業者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며 “20代 後半의 境遇 雇傭率이 繼續 上昇 中”이라고 傳했다. 이어 “高齡層도 일할 能力, 意志가 있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産業別로는 製造業 分野 就業者 數가 4萬9000名(1.1%) 늘어난 451萬2000名을 記錄했다. 輸出 改善 等의 影響으로 增加幅도 擴大됐다. 製造業 就業者는 지난해 減少勢를 이어가다 올해 들어 前年 對比 1月 2萬名, 2月에는 3萬8000名 늘었다.

서비스業에서는 基底效果 等으로 就業者數 增加幅이 鈍化됐다. 2月에는 前年 對比 27萬9000名 늘었지만 지난달에는 14萬5000名 늘었다.

IT 人力需要 等으로 情報通信(6萬7000名)·專門科學技術(9萬8000名) 增加勢를 維持했고 돌봄수요가 持續되며 保健福祉(5萬名)도 持續 增加하고 있다. 宿泊飮食(7000名)은 入國觀光客 增加 等으로 3個月만에 增加 轉換했다.

建設受注 鈍化 等의 影響으로 建設業 就業者數 增加幅도 縮小됐다. 지난달 建設業 就業者數는 前年 對比 2萬2000名 늘었다. 金融 및 保險業에서도 3萬2000名(-4.0%) 줄었다.

造成中 課長은 “建設業은 줄지 않고 增加했는데 基本的으로 基底效果가 小幅이지만 있었고 業種別 差異 있는데 綜合建設은 減少하고 있고, 專門職別 共事業, 分野別로 들어가는 工事業은 增加하고 있다”며 “建設旣成이 이미 있는 部分 하고 安全管理强化 等이 影響 미쳤을 것으로 豫想된다”고 말했다.

農林漁業 分野에서도 5萬名(-3.5%) 줄어들었다. 農林漁業의 境遇 2017年 3月 5萬6000名 減少 以後 最大 減少幅이다. 지난해 3月 基底效果, 氣象惡化 等이 減少幅을 擴大시킨 것으로 分析된다.

서운주 統計廳 社會統計局長은 “專門科學, 情報通信, 運輸倉庫 等에서 就業者가 增加했지만 昨年 3月에 큰 幅의 增加에 따른 基底, 前年 同月 對比 降水 擴大, 氣溫低下 等의 影響으로 農林漁業 就業者가 減少하는 等 影響으로 就業者 增加幅은 縮小했고 失業者는 增加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說明했다.

從事者 地位別로 보면 賃金勤勞者 中 常傭勤勞者는 28萬6000名(1.8%), 臨時勤勞者는 9萬7000名(2.1%) 늘었으나 日用勤勞者는 16萬8000名(-15.4%) 減少했다.

서운주 局長은 “日用勤勞者는 12個月 連續 減少 中”이라며 “就業者가 持續增加하고 있는데 常傭職 中心으로 增加 하고 있어 日傭勤勞者 減少가 否定的인지에 對해서는 判斷하기 쉽지 않은 狀況. 建設이나 宿泊施設 쪽에서 日傭職 減少가 나타났다”고 傳했다.

非賃金勤勞者 中 雇傭員이 있는 自營業者는 1000名(0.0%), 雇傭員이 없는 自營業者와 無給家族 從事者는 各各 3萬5000命名(-0.8%), 7000名(-0.8%) 줄었다.

就業 時間帶로 보면 36時間 未滿 就業者는 651萬4000名으로 50萬6000名(8.4%) 增加했으나 36時間 以上 就業者는 2154萬名으로 31萬5000名(-1.4%) 減少했다.

지난달 雇傭率은 歷代 最高 水準을 記錄했다. 15歲 以上 人口 中 就業者가 차지하는 比率인 全體 雇傭率은 62.4%로 前年보다 0.2%포인트(p) 上昇했다. 1982年 7月 關聯 統計가 作成된 以來 같은 달 基準으로 歷代 最大다.

經濟協力開發機構(OECD) 比較 基準인 15~64歲 雇傭率은 1年 前보다 0.4%p 오른 69.1%로 集計됐다. 같은 달 基準으로 1989年 1月 關聯 統計 作成 始作 以後 가장 높다.

지난달 失業者는 89萬2000名으로 前年보다 5萬2000名(6.2%) 늘며 지난해 11月부터 5個月 連續 增加勢를 보였다. 經濟活動人口 中 失業者가 차지하는 比率인 失業率은 3.0%로 1年 前보다 0.1%p 上昇했다.

就業者도 失業者도 아닌 非經濟活動人口는 1624萬2000名으로 前年보다 6萬3000名(-0.4%) 減少했다. 求職斷念者는 39萬1000名으로 前年 同月 對比 5萬2000名 늘며 3個月 連續 增加했다.

徐 局長은 “3個月째 求職斷念者가 增加하고 있는데 基底가 宏壯히 크게 作用하는 걸로 보고 있다”며 “求職斷念者 規模 自體는 2004年 以來 3月 基準 3番째 程度로 낮은 水準”이라고 敷衍했다.

就業者와 失業者를 합친 經濟活動人口는 2928萬8000名이다.

企財部 關係者는 “2022~2023年間 長期趨勢를 大幅 上廻했던 雇傭이 趨勢로 復歸 過程이어서 지난해 및 올해 1~2月보다는 就業者 增加幅 鈍化가 豫想된다”며 “輸出 對備 內需回復 遲延, 建設受注 不振 等 下方 要因도 常存한다”고 展望했다.

政府는 輸出·內需의 均衡 잡힌 回復과 經濟力動性 提高를 통한 民間 中心 良質의 일자리 創出 努力 强化에 나선다는 計劃이다. 靑年·女性 等 雇傭脆弱階層 맞춤型 就業支援을 包含한 社會 移動性 改善 方案도 이달 中 發表한다.

企財部 關係者는 “全般的인 雇傭狀況을 反映하는 雇傭率·警활率은 3月 基準 歷代 最高値를 記錄하는 等 良好한 흐름을 持續하고 있다”며 “5月 中 中小企業 成長사다리 强化方案, 6月 中 力動經濟 로드맵 發表를 推進한다”고 傳했다.

[世宗=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