職場人 10名中 2名 “總選날 勤務”…相當數休日手當X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5日 14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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職場人 10名中 2名은 오는 10日選擧날에 勤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選擧日은 法定公休日로 直堂人大部分이 쉬지만 5人未滿零細企業은 該當되지 않으며, 勤務指針에 따라 쉬지 못하는 職場人도 있다.

5日 HR테크企業 인크루트에 따르면 職場人 901名을 對象으로 投票 및 勤務計劃을 調査한 結果, 10名中 2名에 該當하는 17.3%가 選擧日에 勤務한다고 應答했다.

勤務比率을 業種別로 보면 ▲運輸(47.4%) ▲에너지(36.4%) ▲旅行·宿泊·航空(25.9%) 順이었다. 企業規模別로는 零細企業(28.6%)이 가장 높았고, 中堅企業(17.3%)이 그 다음이었다.

勤務理由는 ▲會社勤務指針에 따름(54.5%) ▲去來處·關係社等이 勤務하기 때문에 쉴 수 없음(16.0%) ▲代替勤務·交代勤務(14.1%) 等의 順으로 나타났다.

2022年勤勞基準法이 改正되면서 5人以上事業場은 法定公休日을 有給休日로 保障받을 수 있다. 選擧日 또한 法廷公休日이기 때문에 選擧日에 勤務하면 休日勤勞手當을 適用해 賃金을 받을 수 있다.

選擧日에 勤務하면 休日勤勞手當 또는 補償休暇를 받는지 물어본 結果, 應答者의 48.7%가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1.4%는 받지 못한다고 밝혔고, 19.9%는 會社에서 案內하지 않아서 모르겠다고 했다.

全體應答者에게 選擧일 勤務時投票를 위한 時間을 따로 請求할 수 있는 것을 알고 있는지 물어봤다. 勤勞基準法第 10條는 勤勞者가 勤勞時間中選擧權行使를 위해 必要한 時間을 使用者에게 請求할 境遇, 使用者가 拒否할 수 없도록 規定해 勤勞者의 公民權行事를 保障하고 있다.

應答者過半(54.7%)은 ‘알고 있다’고 答했으며, 37.7%는 ‘몰랐다’고 答했다.

한便 이番總選의 投票計劃을 물은 結果 ▲辭典投票(56.2%) ▲選擧日當日投票(40.5%)로 事前投票를 하겠다는 職場人이 가장 많았다. 以外 ▲投票參與 안 할 것(2.8%) ▲在外投票(0.6%) 答辯도 있었다.

이番調査는 1~3日 사흘間 이뤄졌으며 95% 信賴水準에 標本誤差는 ±3.19%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