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世代 R&D 人材 잡자”…LG그룹 最高經營陣 마이크 잡았다

뉴스1
入力 2024年 4月 4日 15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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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석 LG 부회장이 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테크 콘퍼런스에서 이공계 인재에게 LG의 비전과 미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LG 제공) 2024.4.4/뉴스1 — 권봉석 LG 副會長이 4日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테크 콘퍼런스에서 理工系人材에게 LG의 비전과 未來技術을 紹介하고 있다.(LG 提供) 2024.4.4/뉴스1

LG 系列社最高經營陣이 ‘Z世代’(1990年代中盤~2000年代出生世代) 人材誘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LG는 4日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테크 콘퍼런스’를 열고 國內理工系碩·博士課程硏究開發(R&D) 人材 300餘名을 招請했다고 밝혔다.

LG 테크 콘퍼런스는 國內優秀 R&D 人材를 誘致하기 위해 지난 2012年부터 始作된 行事다. 올해는 最高技術責任者(CTO) 等最高經營陣 50餘名이 參席해 席·博士人材를 相對로 LG의 技術革新과 비전을 紹介했다.

LG 技術協議會를 이끌고 있는 권봉석 ㈜LG(003550) 最高運營責任者(COO) 副會長과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代表를 비롯해 LG電子(066570), LG化學(051910), LG에너지솔루션(373220), LG유플러스(032640), LG AI硏究院等主要系列社 CTO가 總出動했다.

卷副會長은 이날 “LG는 77年 동안 顧客, 技術, 그리고 人材를 重視하며 成長하면서 世上을 놀라게 한 크고 작은 技術을 선보였다”며 “技術을 基盤으로 顧客經驗을 革新해 보다 나은 世上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