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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颱風의 눈’ 떼고 다이아로… 로고 바꾼 르노, 反騰 始動|東亞日報

‘颱風의 눈’ 떼고 다이아로… 로고 바꾼 르노, 反騰 始動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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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엠블럼 ‘爐長駐’ 쓰기로
社名도 ‘르노코리아’로 變更

韓國 市場에서 不振했던 르노코리아가 로고와 社名을 바꾸며 反騰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 弱點으로 指摘된 ‘新車 不在’를 意識해 向後 3年間 每年 最小 1個 以上 新車를 선보이겠다는 計劃도 公開했다.

르노코리아는 3日 서울 성동구 ‘르노 聖水’에서 記者懇談會를 열고 社名을 旣存 ‘르노코리아自動車’에서 ‘르노코리아’로 交替한다고 밝혔다. 公式 엠블럼도 颱風의 눈 模樣에서 다이아몬드 形象의 ‘爐長駐(losange)’(寫眞)로 變更한다.

프랑스語로 마름모를 意味하는 爐長週는 르노가 20世紀 初盤부터 使用해온 글로벌 公式 엠블럼이다. 다만 國內에서는 르노코리아가 2000年에 引受한 삼성자동차의 ‘颱風의 눈’ 엠블럼을 그대로 使用해 왔다. 이와 關聯해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社長은 “結局 르노 本然의 DNA로 돌아가자는 意味”라고 說明했다.

드블레즈 社長은 “앞으로 3年間 每年 最小 1個 以上 新車를 선보일 計劃”이라며 攻擊的인 新車 出市도 豫告했다. 먼저 올 下半期(7∼12月)에 하이브리드 SUV 新車가 出市된다. 6月 釜山모빌리티쇼에서 처음으로 公開될 豫定이다. 르노코리아가 釜山모빌리티쇼에 參加하는 것은 2018年 以後 6年 만이다. 또 來年에는 準中型 電氣 SUV인 ‘歲닉 E-테크’도 韓國에서 出市된다.

韓國에 對한 投資도 늘릴 計劃이다. 드블레즈 社長은 지난달 釜山市와 締結한 未來車 生産基地 構築을 위한 業務協約과 關聯해 “現在까지 5億 유로(藥 7200億 원) 投資家 確定됐다”며 “向後 10億 유로(藥 1兆5000億 원) 規模로 늘어날 수 있다”고 說明했다.


한종호 記者 hjh@donga.com
#로고 #르노 #自動車 #르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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