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能通帳’ ISA 加入者數 500萬名突破…藥 8年 만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9日 10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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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末基準 25兆3604億원

‘萬能通帳’이라고 불리는 個人綜合資産管理計座(ISA) 加入者數가 500萬名을 突破했다.

金融投資協會는 지난달 末現在 ISA 加入者數는 511萬3000名, 加入金額은 25兆3604億원으로 集計됐다고 29日 밝혔다. ISA는 지난 2016年 3月出市됐다.

特히 2021年 2月證券會社만 取扱할 수 있는 投資仲介型이 導入되고 最近政府가 私製惠澤擴大를 發表하면서 올해 1月 한달에만 12萬7000名이 加入한 것으로 나타났다.

類型別로는 信託型·一任型이 大幅減少한 反面仲介型은 크게 增加했다. 2016年末對比信託型은 60.1% 減少한 127萬1000名, 一任型은 44% 줄어든 12萬2000名이었고, 仲介型은 2021年出市以後總加入者囚衣 80.4% 水準인 411萬5000名이 加入했다.

이에 對해 金投協關係者는 “旣存預金中心의 低收益金融商品이었던 ISA가 資本市場을 통한 高收益投資商品으로 急激히 轉換中”이라고 말했다.

業圈別로는 加入者數基準證券會社 416萬3000名(81.4%), 銀行 95萬名(18.6%)이었고, 金額基準으로는 銀行 13兆8000億원(54.5%), 證券會社 11兆5000億원(45.5%) 順이었다.

年齡別로는 全年齡帶에서 加入者가 增加趨勢다. 特히 仲介型導入以後 20代加入者比重이 크게 늘어난 게 特徵이다.

2020年末 6.4%에서 지난달 末基準 16.4%로 10%포인트 올라갔다. 20~30代加入者는 男性이, 40代以上은 女性加入者가 많았다.

仲介型 ISA 商品別運用現況을 보면 仲介型 ISA 大部分株式(48%)과 上場指數펀드(ETF)(23.%)로 運用되고 債券은 예·적금(10.0%) 다음으로 8.0%를 차지했다.

이환태 金投協産業市場本部長은 “최즌 政府가 推進中인 ISA에 對한 納入·非課稅限度擴大, 國內投資型導入等政策支援은 投資需要擴大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解消는 勿論國民資産增殖에 크게 寄與할 것으로 期待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