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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도 홍콩 ELS 自律賠償 決定|東亞日報

하나은행도 홍콩 ELS 自律賠償 決定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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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調整案 受容… 賠償比率 迅速 確定”

우리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金融監督院의 홍콩H指數 株價連繫證券(ELS) 紛爭調停基準案을 受容해 自律 賠償에 나서기로 決定했다.

27日 하나은행은 서울 中區 本店에서 理事會를 열고 이같이 決意했다. 하나은행이 販賣한 홍콩H指數 ELS(株價連繫信託·ELT, 株價連繫펀드·ELF 合算) 殘額은 約 2兆300億 원으로 올해 上半期(1∼6月) 滿期 到來分 中 損失 區間에 進入한 金額은 7500億 원이다.

하나은행은 自律 賠償을 處理하기 위해 消費者保護그룹 內 ‘홍콩H指數 ELS 自律賠償委員會’ 및 ‘홍콩H指數 ELS 自律賠償支援팀’을 新設한다. 홍콩H指數 ELS 自律賠償委員會는 金融業 및 派生商品 關聯 法令, 消費者 保護 等에 對한 外部 專門家 3名을 包含한 總 11名으로 構成됐다. 하나은행은 具體的인 自律杯狀眼과 自律賠償 專擔 組織이 構成됨에 따라 損失이 確定된 投資者를 對象으로 迅速하게 賠償比率을 確定하고 賠償金을 支給할 計劃이다.

다른 銀行들도 賠償 論議를 앞두고 있다. NH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은 28日, 신한은행은 29日 理事會를 열고 ELS 自律 賠償에 對해 論議한다. 市中銀行 中 販賣 殘額이 가장 많은 KB국민은행도 自律 賠償 論議를 爲해 早晩間 臨時 理事會를 열 計劃이다.


김수연 記者 syeon@donga.com
#하나銀行 #홍콩 els #自律賠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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