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子, 草綠雨傘에 ‘틔운 미니’ 3000代寄附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6日 03時 00分

홍석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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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용 초록우산 캠페인기획팀장, 이수경 초록우산 부회장, 이향은 LG전자 H&A사업본부 CX담당,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운트컴퍼니 대표(왼쪽부터)가 2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오세용 草綠雨傘 캠페인企劃팀長, 이수경 草綠雨傘副會長, 離鄕은 LG電子 H&A事業本部 CX擔當, 신상윤 LG電子 스프라운트컴퍼니 代表(왼쪽부터)가 22日 서울 中區草綠雨傘本部에서 記念寫眞을 撮影하고 있다. LG電子提供

LG電子는 兒童福祉專門機關草綠雨傘에 植物生活家電 ‘LG 틔운 미니’ 3000臺를 寄附했다고 25日 밝혔다. LG電子와 草綠雨傘은 定期後援을 始作하는 後援者에게 LG 틔운 미니를 贈呈하는 ‘봄, 草綠을 틔운’ 캠페인을 다음 달 3日부터 進行한다.

LG 틔운 미니는 씨앗키트를 機器에 裝着하고 물과 營養劑를 넣어준 뒤 發光다이오드(LED) 照明을 켜주기만 하면 簡便하게 植物을 키울 수 있는 生活家電이다. 틔운 미니의 크기는 가로 480mm, 세로 261mm, 높이 165mm로 寢臺 옆 협탁이나 事務室冊床, 食卓等에 配置할 수 있는 크기다. 植物이 자라는 速度에 맞춰 製品下段에 延長 막대를 設置해 LED 照明의 높이를 좀 더 높게 調節할 수 있다. 무게는 2.3kg이다.

홍석호 記者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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