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性케미컬, 스티로폼 代替親環境包裝材出市… “6個月以內 90% 生分解”

동아經濟
入力 2024年 3月 25日 19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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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最初 스티로폼 代替 ‘비드폼’ 開發
電子製品·스포츠用品·新鮮食品等 다양한 包裝材로 供給
生産過程서 炭素排出 70%↓
海洋生分解 비드폼 開發推進
來달 蔚山 바이오플라스틱콤플렉스 오픈

동성케미컬이 개발한 스티로폼 대체 생분해 포장재 에코비바 비드폼 — 同性케미컬이 開發한 스티로폼 代替生分解包裝材 에코비바 비드폼

全世界的인 脫炭素化政策에 따라 環境汚染과 氣候變化對應을 위해 親環境包裝材技術競爭이 本格化되고 있는 가운데 同性케미칼이 國內最初로 스티로폼을 代替할 수 있는 親環境素材를 선보였다.

化學企業同性케미컬은 스티로폼(EPS, Expanded Polystyrene) 代替財로 100% 植物性 바이오메스 原料基盤親環境 비드폼(Bead Foam)을 出市했다고 25日 밝혔다. 生分解性包裝材 브랜드 에코비바(ECOVIVA) 製品으로 販賣된다.

스티로폼은 完充, 斷熱機能이 뛰어나 그동안 包裝用으로 널리 使用된다. 하지만 廢棄後分解되는데 數百年以上所要되기 때문에 代表的인 環境汚染素材로 꼽혀왔다.

同性케미컬에 따르면 에코비바 비드폼은 一定溫度와 濕度에서 6個月以內에 90% 以上生分解되는 包裝材로 만들어졌다. 또한 生産過程에서 排出되는 二酸化炭素를 스티로폼 對比約 70%假量 줄일 수 있다고 强調했다.

동성케미컬 생분해 소재 브랜드 에코비바 제품 라인업 — 同性케미컬 生分解所在 브랜드 에코비바 製品 라인업

同性케미컬은 에코비바 비드폼을 電氣·電子製品, 스포츠用品, 新鮮食品, 醫藥品 콜드체인 等多樣한 製品用으로 供給할 豫定이다. 向後一般土壤은 勿論海洋에서도 生分解되는 비드폼을 追加로 開發해 製品 라인업을 擴大한다는 計劃이다.

同性케미컬의 境遇全世界的인 炭素中立(넷제로) 흐름에 발맞춰 바이오플라스틱을 新事業으로 落點하고 生分解包裝材事業을 集中育成하고 있다. 지난 2021年 에코비바 브랜드를 론칭하고 에어캡과 아이스팩을 出市한 바 있다. 이番에 선보인 비드폼 外에 機能性 필름과 點·接着劑開發도 進行中이라고 한다. 다음 달에는 蔚山 바이오플라스틱콤플렉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만우 同性케미컬 代表理事는 “에코비바 비드폼은 플라스틱 使用量을 줄이면서 一回用 플라스틱으로 인한 問題를 解決할 수 있는 代案이 될 수 있다”며 “生分解性包裝材技術開發에 拍車를 加해 持續可能한 親環境包裝材分野 솔루션을 提供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범 東亞닷컴 記者 mbkim@donga.com